할일이 분명있는데 자꾸 기분이 쳐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요즘 들어 자꾸 기분이 우울하고, 쳐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다 놓아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걸 극복하고 다시 갓생살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해야할 일이 있는데 하지 못하는 상태, 그런 무기력함을 우울감이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해야할 일이 있지만 하기 싫으니까 힘이 드는건지, 하고는 싶은데 몸이 안따라주어서 힘든건지.

    뭐가 되었든 참 힘이 많이 들겠어요.

    쉬면 안될 것 같은데 무기력해서 힘든데,

    답글들은 번아웃이니 쉬라는 소리나 계속 하고 있네요.

    쉼은 분명히 중요한 게 맞습니다.

    그러나 쉼을 어떻게 하는지도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면 지금 상황에서의 쉼, 여행 같은 것들은

    더 큰 죄책과 우울감을 불러올테니까요.

    많은 심리학자, 상담가 선생님들은 무기력할 수록 잘 먹고 잘 움직여야한다고 권장합니다.

    저는 땀흘려 운동하는 것을 추천해요.

    근데 공복에 운동은 몸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몸이 더 처질 수도 있어요.

    그러니 맛있는 거! 좋아하는거!

    찾아서 먹구

    러닝이나 자전거 타기 같이 긴 시간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개운하게 땀흘릴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해보면 좋겠어요.

    기억해 두셨다가 이런 시기가 찾아올 때마다 반복하면 좋겠고, 운동을 아예 습관화하면 더 좋아요.

    무기력한데 움직이라니 힘들수도 있어요.

    그럼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봐도 좋을 듯해요.

    그럴만한 사람도 없다면 딸깍, 게임이라도 깔아보면 어떨까요.

    갑자기 웬 게임 싶죠??

    포켓몬고요 ㅋㅋㅋ

    처음 일어나는 게 힘들고, 나가기 까지가 정말 어렵지,

    막상 나가면 집 나온 게 아까워서라도 산책이든 뭐든 할 수 있을 거예요.

    누구나 그런 때가 있어요.

    그 때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더 건강해 질 수 있다고 봐요.

    '그냥 번아웃인가 보다' 하는 건

    전문가가 진단한 게 아닌 이상

    그냥 타협이에요.

    일단 일어나서 먹고

    뭐라도 땀흘려 생산적인 일을 해봅시다.

    지금 해야할 일은 그 다음이어도 괜찮아요.

    힘이 나지 않는 것은 잘못이 아니에요.

    오히려 지금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는 건 너무 잘하고 있으신 거라고 응원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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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일 때 뇌가 파업을 선언하는

    번아웃 증상입니다!

    완벽하게 하려다 시작도 전에 기가 다 빨린 거니

    일단 눕지 말고 5분만 대충 해보세요

  • 아무래도 번아웃이나 과부화가 오신것같아요 저는 그럴때 그냥 다 놓아버렸던것같아요 쉬고싶을때 쉬고 놀고싶을때놀고 조금 더 즉흥적으로 산다는 느낌으로 그래야 다시 극복하고 갓생을 살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그런상황이 안되실수도 있다면 운동이나 등산 또는 아주 잠깐 근처에 여행을 갔다오는것도 추천드려요 리프레시되더라고요 !

  • 기분이 쳐지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건 의지 부족이라기 보다는 수면 부족, 스트레스 누적 등으로 몸과 마음이 조금 지쳐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목표를 아주 작게 줄여서 햇빛 쬐기, 가벼운 운동,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등 생활리듬을 회복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 번아웃 증상이 시작된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깐요

    미래가 안보이고 하루하루 사는게 무력감 그 자체라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으니 말입니다

    그럴 때는 그냥 푹 쉬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