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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로 지하철역이 있으면 버스보다 집값이 낫나요?

지하철역과 가까운 부동산은 가격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던데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굳이 지하철역과 가깝다고 집값이 왜 더 비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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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지하철역 근처의 부동산 가격이 더 높은 이유는 지하철은 정시성과 빠른 이동을 제공하여 출퇴근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는 특히 대도시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역 근처에 살기를 원하기 때문에 수요가 높아지고, 이는 자연스럽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지하철역 주변은 상업 시설과의 접근성이 좋아 상업적 가치도 높아집니다. 이는 주거용뿐만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 가격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지하철역 근처는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아 투자 가치가 큽니다. 반면, 버스 정류장은 지하철에 비해 정시성이 떨어지고, 교통 체증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덜 선호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하철역 근처의 부동산이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걸어서 10분 이내인 가까운 곳을 역세권, 5분이내인 곳은 초역세권, 역세권에 해당하는 역이 2개소인 경우는 더블 역세권, 3개는 트리플 역세권 등으로 부르며 많을 수록 단일 노선일때 보다 교통 분담도 되고 편리하므로 인기가 있습니다. 서울에서 버스보다는 지하철이 유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기에 역세권인 경우 집값도 더 높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역세권은 500m 반경 안을 얘기를 합니다. 부동산이 교통의 입지를 평가 받을때 버스보다는 철도역 부근을 선호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즉 버스 보다는 지하철을 더 선호한다는 것이고 선호수요가 많다는 말은 상대적으로 부동산 가격에 더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정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지하철역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여 성숙된 상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연유로 주거공간이 지하철역과 가깝다는 것은 평균 이상의 상권을 배후로 두고 있다는 것관 같은 맥락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버스정류장 보다 더 많은 인구밀집 효과가 있다는 뜻과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지하철은 정시운행, 정시도착이 보장이되는 교통수단으로, 교통체증이 일어날 수 있는 버스보다 선호됩니다. 이와같은 이유로 도보가능 범위내에 지하철역이 있으면 버스정류장보다 집값이 높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다면 좋아요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버스보다 지하철이 선호도가 더 높습니다. 버스는 길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많고 지하철은 시간이 딱딱 지킬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을 선호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