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일본의 인력난이 얼마나 심하길래.. 67세까지 정년을 연장하는 건가요?

일본 기업들이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정년을 67세까지로 연장 했다고 하는데요..

얼마만큼 심각하길래 이러한 조치까지 기업들이 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나라도 점점 일본의 뒤를 따르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일본의 극심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연령인구 감소는 기업들이 고령 인력을 잡지 않고서는 생존할 수 없을 정도로 일손 부족 현상을 심화시켰습니다.

    실제로 법적 의무인 65세 고용 확보를 넘어, 70세까지 취업 기회를 제공하거나 정년 자체를 없애는 기업이 약 35%에 달할 만큼 시니어 인력 확보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재고용 시 임금이 깎이던 기존 방식으로는 유능한 인재를 붙잡기 어려워지자, 65세 이상도 정직원 신분과 성과급을 유지해 주는 파격적인 정년 연장이나 폐지 흐름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령화 진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유연한 임금체계 개편과 함께 고령자 계속고용제도 논의가 조만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일본은 생산연령인구 감소와 인력난이 장기화되면서 일부 기업이 정년을 67세 등으로 자율 연장하고 있으며, 법적으로도 이미 65세까지 고용확보는 의무이고 70세까지는 취업기회 확보를 노력 의무로 두고 있어 고령인력 활용이 구조적 대응수단이 된 상황입니다. 우리도 이와 유사한 구조로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일본은 심각한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일할 사람이 부족해지는 극심한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사실상

    정년을 폐지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향후 비슷한 상황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