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재질과 오염 상태에 따라 지우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착색되었더라도 몇 가지 재료를 활용하면 지울 수 있습니다. 장판이나 마루 바닥에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가볍게 문질러 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소독용 에탄올이나 물파스를 사용해도 염색약 성분을 녹여서 지울 수 있습니다. 락스와 물을 일대일 비율로 섞어 휴지에 적신 뒤 오염 부위에 올려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약 이십 분 정도 지난 후 닦아내면 얼룩이 옅어지거나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타일 바닥인 경우에는 치약을 묻혀 솔이나 수세미로 문지르면 잘 지워집니다. 베이킹소다와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든 뒤 얼룩 위에 문질러도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