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3인데 진로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되고 싶은 것이 없는 중학교 3학년입니다. 성인인 누나가 있는 덕분에 요즘 같은 시대에 돈 버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릴 때 다른 친구들은 경찰이나 파일럿이 꿈이라고 했지만, 저는 '회사원' 정도였습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꿈이 왜 그렇게 작냐고 물었죠. 하지만 지금은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조차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습니다.

도대체 뭘 하고 살아야 할까요? 공부를 솔직히 못하진 않습니다. 현재 파주에 있는 한 중학교를 다니고 있고 그 학교에서 20등 안에는 들지만, 결국 전국 기준으로 보면 특출나거나 뛰어난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연한 소리로 들릴 수 있겠지만, 커서 힘들더라도 돈을 많이 벌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특출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운동도 어느 정도 하는 편이지만, 그쪽으로 진로를 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도대체 뭘 하고 살아야 할까요? 그냥 공부만 미친 듯이 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재가성공할 수 있을까요? 진로 상담을 받거나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눠봐도 이 질문들만 계속 반복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린 시절에 흔히 갖는 거창한 꿈이 없다고 해서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오히려 님은 현실을 잘 파악하고 계시는 듯 하네요.

    많은 학생들이 대통령이 되겠다, 재벌이 되겠다는 꿈을 세우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가능한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꿈은 그저 꿈일 뿐이니까요.

    스스로 앞으로의 삶이 힘들 것 같은 생각이 들면 이렇게 생각하세요.

    나에게 세상이 힘든 만큼 내 나이 또래 모든 이들에게 똑같이 힘들 것이라고.

    이 말은 사실입니다.

  • 중3인데 진로 고민하시는것 보니 철이 제법 들었네요.

    그런거 모르고 커가는 사람도 많아요.

    어쨓든 많은 학생들이 같은 고민일 겁니다.

    대부분 성년이 되면서 사는데로 생각하고 살지 생각한데로 살지는 않터군요.

    저도 그랬었고요.

    하지만 이제는 생각한데로 살아가려 노력중입니다.

    목표나 좌우명같은 신념체계를 세워보세요.

    그런 삶을 살아가겠다는 각오나 목표 말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스피노자의 명언을 제일 좋아했었습니다.

    내일 세상의 종말이 오더라도 나는 사과 나무를 심겠다. ^^

    왜 사과나무인지는 모르겠지만 ...

    희망을 품고 사는것 희망을 심으며 사는것 ..정말 좋치 않나요.

    인생 별거 없습니다.

    좋은 꿈을 가지고 선한 목표를 가지고 사시면 됩니다.

    오늘 나는 최선을 다했다면 된겁니다.

    어린 친구 힘내고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보내세요.

    반드시 보상이 있습니다.

    보상이 없더라도 그렇게 사는게 맞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내추럴한꿀벌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아직 꿈이 없어도 괜찮아요.

    지금은 성적부터 올려보세요.

    선택지가 훨씬 넓어져요~

    천천히 찾아가면 돼요.

    짧은 글이지만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즐거운하루보내세요!

  • 우리나라는 공부가 다라고 생각하는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좋은 대학교 올라와야 좋은 곳에 취직도 하겠지만 그 전공을 나온다고 해서 그 과에 맞는 취업을 한 사람은 20 프로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IT 회사에서 일하지만 IT. 전공자는 많지 않거든요. 우선 앞만 보고 그냥 편하게 달려가세요. 고등학교 가면 어느 정도 윤곽이 또 나올 겁니다. 그럼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