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3인데 진로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되고 싶은 것이 없는 중학교 3학년입니다. 성인인 누나가 있는 덕분에 요즘 같은 시대에 돈 버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릴 때 다른 친구들은 경찰이나 파일럿이 꿈이라고 했지만, 저는 '회사원' 정도였습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꿈이 왜 그렇게 작냐고 물었죠. 하지만 지금은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조차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습니다.
도대체 뭘 하고 살아야 할까요? 공부를 솔직히 못하진 않습니다. 현재 파주에 있는 한 중학교를 다니고 있고 그 학교에서 20등 안에는 들지만, 결국 전국 기준으로 보면 특출나거나 뛰어난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연한 소리로 들릴 수 있겠지만, 커서 힘들더라도 돈을 많이 벌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특출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운동도 어느 정도 하는 편이지만, 그쪽으로 진로를 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도대체 뭘 하고 살아야 할까요? 그냥 공부만 미친 듯이 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재가성공할 수 있을까요? 진로 상담을 받거나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눠봐도 이 질문들만 계속 반복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