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미래에 하고싶은 일이 없어요……..

중3인데 진로를 못 정하겠어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공부도 중상위권이긴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유지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요즘은 고1부터 진로를 정해놔야된다고 하는데 정말 뭘 해야될 지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것은 있지만 그걸 직업으로 삼을 만큼 잘하지도 못하고 딱기 직업으로 삼고싶지도 않아요 어떡하죠 ?_?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어릴때 그랬어요. 

    누군가 장래희망을 물어볼 때 당당하게 뭐가 되고싶어요! 라고 할만한게 없었거든요. 

    좋아하는건 남들보다 뛰어나게 잘하지 못하고 말 그대로 좋아하는것.....

    성인이 되어보니 좋아하는건 취미생활로도 할 수 있기는 해요. 

    하지만 성인이 되어 살아보니 내가 좋아하는일을 하고 살 수 있다는게 참 복받은 일이더라구요. 

    어떠한 직업을 가져서 어찌어찌 살아지겠지만 억지로 그 일을 이어간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것같아요. 

    제가 님 나이로 돌아간다면 실력은 부족하더라도 좋아했던 그 일에 더 집중해서 실력을 키웠을 것 같아요. 

    나중에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된다 하더라도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 제가 중3때에는 닥터노구치를 보면서 (의사 세균학자가 되는 일본만화) 의사를 꿈꿨고

    열심히 공부하다가 1시간만에 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중3 겨울에 복싱만화를 보고 복서가 되려했습니다

    만화나 유튜브에 무료드라마로 정도전 주몽 허준 같은 거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성장드라마입니다 뭔가 하고싶게 의욕을 줍니다

    아무튼 저도 중고생때 중상위권이었고 지금은 오토바이배달하며 삽니다 월세살고 얼마전까지는 벌레가

    득실거리는 반지하에 살았네요

    미래에 직업이 뭐든 능력없고 공부어설푸게 잘하면 이렇게 됩니다 참고로 고등학교때 장학금도 받은적이 있으나

    후반에 꺽여서 이모냥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