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미래에 하고싶은 일이 없어요……..

중3인데 진로를 못 정하겠어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공부도 중상위권이긴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유지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요즘은 고1부터 진로를 정해놔야된다고 하는데 정말 뭘 해야될 지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것은 있지만 그걸 직업으로 삼을 만큼 잘하지도 못하고 딱기 직업으로 삼고싶지도 않아요 어떡하죠 ?_?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고3입니다. 저도 옛날엔 꿈이 되게 자주 바꼈어요. 초등학교땐 꿈이 아예 없다가 중학교 땐 과학 교사,수의사,심리상담사,약사 등등등 고등학교 땐 간호사,통번역사,수의사,공무원 등등등… 근데 문제는 공부를 뒤지게 못한다는 거예요.. 꿈만 많은 학생이었죠 이렇게 공부 안 할거면 그냥 공무원 준비하도 해서 군대 전역하고 바로 공무원로 일하자! 라는 마음으로 공무원 준비를 하는데 부모님부터 담임 선생님까지 대학가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남들은 꿈이 없고 뭘 하고싶은지 모르니가 공부라도 하라고, 지금은 공부를 먼저 해야한다고들 하는데 저는 목표가 있거나 무언가에 꽃히지 않은 이상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학생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그래 뭘 하고싶은지 모르니까 돈부터 벌자!’라는 마인드로 알바하면서 돈 모으고 있어요. 돈을 모으니까 또 그거에 대한 목표가 생기고 그 과정을 계획하게 되더라구요. 대학이 필요하면 그 때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제 생각이었구요.

    그래서 질문자님이 어떤 성격이신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성격이 아니시면 그냥 공부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는 하도 안하니까 안되는 공부 보단 돈을 버는 쪽을 선택한겁니다..)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공부라도 할거다 — 공부

    하고싶은게 생겼다 그래서 공부할거다 — 공부

    하고싶은게 있는데 공부는 하기 싫다 — 노력해보고 정 안되면 돈이라도 벌기

    하고싶은게 없고 공부도 하기 싫다 — 돈이라도 벌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질문자님은 아직 3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어요. 내가 추구하는 인생은 뭔지 생각해 보시고 그에 맞춰 진로를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공부가 하기 싫으시면 많은 경험을 해보시면 좋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절대 제 말을 100% 믿지는 마시고 이러 의견도 있다 정도로만 알고있으시면 될 것 같아요)

  • 미래에 하고싶은 일이 아직 없으니까 공뷰를 열심히 하는거죠 실멍하지 마세요 미래에 꼭 무엇을 하겠다라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공뷰를 하지 않고 본인의 꿈을 향해 달려나갑니다 다만 공부를 하고있다는 것은 아직 본인이 미래에 무엇을 할지 정하지 못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강이 공부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본인의 꿈이 공부를 통해서 이룰 수 있는 꿈이 아닌이상 아직 미래에 뭐해먹고 살지 정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더

  • 저도 어릴때 그랬어요. 

    누군가 장래희망을 물어볼 때 당당하게 뭐가 되고싶어요! 라고 할만한게 없었거든요. 

    좋아하는건 남들보다 뛰어나게 잘하지 못하고 말 그대로 좋아하는것.....

    성인이 되어보니 좋아하는건 취미생활로도 할 수 있기는 해요. 

    하지만 성인이 되어 살아보니 내가 좋아하는일을 하고 살 수 있다는게 참 복받은 일이더라구요. 

    어떠한 직업을 가져서 어찌어찌 살아지겠지만 억지로 그 일을 이어간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것같아요. 

    제가 님 나이로 돌아간다면 실력은 부족하더라도 좋아했던 그 일에 더 집중해서 실력을 키웠을 것 같아요. 

    나중에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된다 하더라도 후회는 없을 것 같아요.

  • 제가 중3때에는 닥터노구치를 보면서 (의사 세균학자가 되는 일본만화) 의사를 꿈꿨고

    열심히 공부하다가 1시간만에 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중3 겨울에 복싱만화를 보고 복서가 되려했습니다

    만화나 유튜브에 무료드라마로 정도전 주몽 허준 같은 거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성장드라마입니다 뭔가 하고싶게 의욕을 줍니다

    아무튼 저도 중고생때 중상위권이었고 지금은 오토바이배달하며 삽니다 월세살고 얼마전까지는 벌레가

    득실거리는 반지하에 살았네요

    미래에 직업이 뭐든 능력없고 공부어설푸게 잘하면 이렇게 됩니다 참고로 고등학교때 장학금도 받은적이 있으나

    후반에 꺽여서 이모냥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