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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노린재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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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사고팔고 하면 홀드보다 수익률이 낮나요?

코인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소량으로 하긴 했지만 소소하게 올라 팔고 내려갔을때 다시 사고 했는데 그렇게 하는게 홀드해서 오랫동안 지켜보는것보다 수익률이 적은가요? 처음 샀을때보다 100%오르긴 했는데 수익은 100%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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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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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게 딱 정답은 없습니다 사팔사팔이 좋은지 사고 존버타는게 좋은지 그때마다 틀린거죠

    불장에선 존버 수익률이 더 좋은 확률이 높은거 같긴하지만 그것도 코인마다 틀리거든요

    경험상 이익줄때 적당히 익절하면서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백프로 다 먹을수는 없는게 매매거든요

    그럼 대박투자 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ㅎㅎ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틀립니다.

    보통 자주 매수매도를 할 때 기준을 정하고 해야 합니다. 물량을 늘릴 것이냐? 수익률을 쫒을 것이냐?

    만약에 초기 투자보다 수익이 오히려 손실이라도 최초 매수 보다 물량이 늘어날 수도 있고, 수익은 증가했지만 물량이 줄어 들었을 수가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아마 최초 매수한 것 보다 물량이 줄어들었지만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수익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단기 매매는 작은 변동에서 수익을 실현할 수 있지만 거래 수수료와 심리적 부담으로 인해 수익률이 홀드 전략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

    반면, 장기 홀드는 변동성에 덜 휘둘리며 상승 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투자 목표와 성향에 따라 전략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고 팔고 하는 것은 단타의 전략이기는 하며 시장상황에 따라 단타로 수익을 내는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시장에서 단타는 수수료가 거래할때마다 발생되어 수익이 줄어들수 있죠.

    가상화폐 투자시 적절한 타이밍과 시장 흐름을 보면서 접근하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코인 거래에서 단타 매매(단기 사고팔기)와 홀드 전략(장기 보유) 중 어떤 것이 더 높은 수익률을 낼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소소하게 매매하는 방식에서 수익률이 100% 오르지 않은 이유와, 홀드와 단타의 수익률 비교를 아래와 같이 분석하겠습니다.

     

     

     

    1. 수익률이 100%가 아닌 이유

    (1) 거래 수수료

    - 대부분의 코인 거래소는 거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매매를 반복할수록 수수료가 누적되어 실질적인 수익률이 낮아집니다.

    - 예: 거래 수수료가 0.1%이고, 10번 매매하면 총 1%의 수익이 감소.

    - 특히 단타 매매를 자주 하면 수익을 실현할 때마다 수수료 부담이 커집니다.

     

    (2) 세금

    - 일부 국가에서는 코인 거래 소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합니다. 한국의 경우 2025년부터 가상자산 소득에 20% 세율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 수익 실현 시마다 과세 대상이 되므로, 장기 보유보다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3) 매매 타이밍의 어려움

    - 단타 매매는 시장 변동성을 예측하고 매도·매수 시점을 잘 맞춰야 합니다.

    - 예상과 달리 시장이 움직이면 손실을 볼 수 있고, 예상치 못한 기회비용(더 높은 상승 가능성)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2. 홀드와 단타의 차이점

     

    (1) 단타 매매(Trading)

    장점

    1. 빠른 수익 실현:

    - 짧은 시간 안에 수익을 실현할 수 있어 자금을 유동적으로 활용 가능.

    2. 하락장에서도 기회 포착:

    - 시장이 하락하거나 횡보할 때에도 짧은 변동성을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음.

     

    단점

    1. 거래 비용 증가:

    - 반복 거래로 인해 수수료와 세금이 누적.

    2. 감정적 판단 위험:

    - 시장의 단기 변동에 영향을 받아 충동적 결정을 내릴 위험.

    3. 시장 예측의 어려움:

    - 코인 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손실 가능성이 커질 수 있음.

     

     

     

    (2) 홀드 전략(Holding)

    장점

    1. 거래 비용 최소화:

    - 매매를 적게 하므로 수수료와 세금 부담이 적음.

    2. 장기 성장 수혜:

    - 코인의 가격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경우 큰 수익률 가능.

    - 예: 비트코인은 2015년 약 $300에서 2021년 $60,000까지 상승.

    3. 심리적 스트레스 감소:

    - 단기 변동에 신경 쓰지 않고 장기적 목표를 유지할 수 있음.

     

    단점

    1. 하락장에서 손실 가능성:

    - 시장이 급락하거나 장기적으로 하락할 경우 손실을 피하기 어려움.

    2. 유동성 부족:

    - 자산을 매도하지 않으므로 자금이 묶이는 단점.

     

     

     

    3. 수익률 차이 분석

    (1) 단타와 홀드의 수익률 차이

    - 단타 매매는 시장 변동성을 자주 활용하지만, 모든 변동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익률이 꾸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반면, 홀드는 시장 전체의 장기적인 성장을 믿고 가는 전략으로, 코인의 가치가 꾸준히 오를 경우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실질적인 수익률 계산

    - 단타로 100% 상승했지만 거래 수수료와 세금 등을 고려한 순수익률은 실제로 100%보다 낮습니다.

    - 홀드의 경우 100% 상승 시 수수료 부담이 적어 순수익률이 더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4. 어떤 전략이 더 나을까?

    (1) 시장 상황에 따른 전략

    1. 상승장:

    - 홀드 전략이 유리. 시장 전체가 상승하면 자주 매매하지 않고 보유하는 것이 더 큰 수익률을 가져올 수 있음.

    2. 하락장:

    - 단타 매매가 유리. 하락하는 시장에서도 단기 반등을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음.

     

    (2) 개인의 성향과 목표

    1. 단타가 적합한 경우:

    - 시장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시간이 많고, 단기 변동성을 잘 예측할 자신이 있는 경우.

    2. 홀드가 적합한 경우:

    -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믿고, 단기 변동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투자 성향일 경우.

     

     

     

    5. 추천 전략: 혼합 투자

    (1) 장기와 단타를 혼합

    - 자산의 일부(예: 70%)는 유망한 코인을 홀드하고, 나머지 일부(30%)는 단타 매매에 활용.

    -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면서 단기 매매로 추가적인 수익을 노릴 수 있음.

     

    (2) 리스크 관리

    - 손절매 기준 설정: 단타 매매 시 손실을 제한하기 위한 손절매 기준을 미리 설정.

    - 분할 매수·매도: 한 번에 모든 자산을 사고팔지 않고, 분할하여 매매해 리스크를 줄임.

     

     

     

    6. 결론

    - 단타 매매는 단기 수익 실현이 가능하지만, 수수료, 세금, 시장 예측 실패로 인해 실질 수익률이 홀드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

    - 반면, 홀드는 거래 비용이 적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살릴 수 있어, 상승장에서는 더 높은 수익률을 가져올 가능성이 큽니다.

    - 자신의 투자 성향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 단타와 홀드를 적절히 혼합하는 전략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추가로 구체적인 계산이나 전략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투자에서 단기 매매(트레이딩)는 가격 변동성을 활용해 수익을 추구하지만, 시장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장기 보유(홀드)보다 수익률이 낮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기 매매는 잦은 거래로 인해 수수료 부담이 커지고, 상승 흐름에서 너무 일찍 팔거나 하락장에서 다시 사는 타이밍 오류로 인해 잠재 수익을 놓칠 수 있습니다. 반면, 장기 홀드는 변동성을 견디며 성장 가능성에 베팅하는 전략으로, 과거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사례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홀드 역시 고점에 진입하거나 시장 분석 없이 무작정 보유하면 손실 위험이 존재합니다. 초기 투자 단계에서는 작은 금액으로 거래하면서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고, 장기 전략과 단기 전략을 조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본인이 투자에 재능이 있고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매수 매도를 계속하면서 수익을 증대하는 것이 수익율이 높습니다. 다만, 본인이 투자에 재능이 없다면 사고팔면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홀드하는것이 수익율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을 언제 매수하고 매도하냐에 따라 홀드보다 수익률이 좋을수도 반대로 나쁠수도 있기에, 개인이 어느정도 포지션을 가지고 단타를 하냐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강세장에서는 자주 사고 파는 것이 수익이 오히려 않좋습니다

    • 그 이유는 하락기간은 짧고 상승기간이 길기 때문에 팔고 바로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고점이라고 생각되면 100%를 정리하는 것이 아닌 일부를 정리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예. 맞습니다.

    단타는 수수료와 변동성으로 인해 , 장기 홀딩보다 수익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암호화폐 투자 전략에 대한 논의에서 단기매매와 장기 보유의 수익율을 직접적으로 비교한 구체적인 수치나 연구결과는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장기보유 전략이 더 나은 수익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경닷컴 (2021.6.1) 기사에서는 우량주를 장기 보유한 투자자들이 단타 매매를 한 투자자들 보다 더 높은 수익율을 기록했다고 언급합니다.

    또한, 장기 보유 전략은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덜 민감하며, 복리 효과를 통해 자산이 증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 단타매매는 높은 수익을 추구하지만 , 시장의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거래 수수료와 세금 등의 비용이 수익을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의 경험 , 목표, 리스크 허용도에 따라 적합한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초보 투자자나 장기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는 장기 보유 전략이 더 권장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전략의 장단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고의 투자 전략은 두 방식을 혼합하여,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동시에 단기적인 기회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투자 성향과 리스크 감수 능력을 정확히 이해하고, 분산 투자와 적절한 자산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을 사고 팔고 하는 것을

    항상 타이밍을 맞출 수 있다면 복리효과로 인하여

    홀드보다 수익율이 높을 수 있지만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