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상황을 보면 큰 문제 가능성은 낮습니다. 몇 가지 유의할 사항만 정리 도와드리겠습니다.
수요일에 조리하셔서 밀폐용기와 냉장고 안쪽으로 보관하시고, 금요일에 전자레인지 가열 후에 다시 팬에 볶아서 재가열 하셨다면, 기본적인 위생 조건은 모두 충족됩니다. 조리 후에 48시간 이내 냉장 보관 음식이 보통 안전 기간에 속하거든요.
염려되는 부분은 냄새입니다. 들깨가루는 지방 함량이 높아서 "산패"로 인한 쩐내가 날 수 있으며, 배추, 고기에서도 냉장 중에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답니다. 산패, 미생물 증식이 시작된다면 냄새부터 티가 납니다.
만약 이미 섭취한 경우라면, 아이가 소화 컨디션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보통 식중독은 섭취 후에 6~24시간 이내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늦어도 48시간 이내, 복통, 설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말동안 특별한 증상 없이 잘 지낸다면 거의 문제 없이 지나간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들깨가루가 들어간 볶음밥은 24시간 내 섭취를 하거나, 바로 식혀서 냉동 보관, 냄새가 애매할 경우 재가열 여부와 상관없이 아이가 먹을 음식은 폐기, 조리 후에 빠르게 식혀서 냉장 보관 이런 방식으로 지켜주시면 안전하겠습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