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지난아기 엎드려놓는거 괜찮나요?
엄마들 보통 보면
60일 지나서부터 엎드려놓고.목들기 연습 시키는분도 있더라구요 목은 가눌때되면 가눌텐데 무리가 될것 같단 생각이 들거든요
너무 이른시기부터 연습시키는게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아기가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상태로 만들어 팔과 어깨, 목, 허리를 움직이게 하면서 상체의 힘을 키워주고 운동으로 목을 빨리 가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터미 타임 이라고 하는데 보통 생후 30일 지난 이후부터 권장하고 있습니다.
터미 타임은 아기가 목을 가누는 시기에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5초 정도 버티게 한 다음 매일 조금씩 시간을 늘리는 방식인데요 . 아이는 스스로 목에 힘을 완벽하게 줄 수 없고 상체의 힘 또한 스스로 기를 수 없습니다. 아이가 기어다니고 뒤집기를 하기 위해서는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터미타임은 아기의 상체 힘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허리를 들기 위해 아이는 땅에 손을 짚고 팔과 엉덩이 다리에도 힘을 주게 됩니다. 이렇게 터미 타임 시간이 늘어날 수록 아이는 스스로 근육에 힘을 주게 되기 때문에 근육을 발달 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발달 속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따로 연습을 시키시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아이의 성장 속도에 따라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목을 들어주는 연습을 시작하는 시기는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아이가 2~3개월 정도 되었을 때, 목뼈와 목근육이 충분히 성장하고 발달되어 목을 들어주는 연습을 시작하기 적합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모든 아이가 동일한 시기에 목을 들어주는 연습을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아이의 개별적인 발달 상황을 고려하여 목을 들어주는 연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연습을 할 때에는 아이가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세와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연습이나 강제적인 방법으로 연습을 시키는 것은 아이의 건강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목을 들어주는 연습을 하면, 두 손을 이용해 몸을 받치고 목을 들어주는 자세를 유지하는 등의 연습을 통해 두 손의 감각, 균형감각, 인지 능력, 선각능력 등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습은 아이의 발달 상황에 맞게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목을 가눌 힘이 없는데 미리부터 연습하면
힘들 것 같습니다 안았을 때 아이의 목과 허리에 힘이 생겼다 싶을 때 연습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아이가 엎드려 누울 수 있는 시기는 3~4개월 경입니다.
이전에는 아직 몸의 균형감각이나 근육 발달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리한
목욕 등으로 인한 졸음 중에 목을 너무 힘들게 또는 불편하게 했을 때 SIDS(영아 급사 증후군)와 같은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60일 정도 경과한 이후에 아이를 엎드리고 목을 들게 하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아이가 목을 들게 하는 연습은 아이가 스스로 엎드리기 시작한 이후에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연습을 시키기 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작위적으로 엎드려 놓는 경우에는 돌연사 증후군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여 작위적으로 하시기 보다는 아이를 믿고 지켜봐 주시는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발달이 미숙한 아기들은 목이나 신체 조절 능력이 떨어져 발달과 관련된 근육을 자극하고 강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엎드려 놓는 자세를 통해 중력이라는 자극에 노출되고 목과 허리 항중력근육을 자극시켜 상체를 건강하게 만들고 목의 조절은 수월하게 할 수 있게됩니다
보통 생후 2개월부터 아이가 깨어있는 시간을 이용해 실시해주면서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0일 아기는 신생아 입니다. 갓난아기를 엎드려 재워서도 안되고, 엎드려 놓아서도 안됩니다. 질식사 위험이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반듯하게 눕혀주어야 하며, 눕혀서 재워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발달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갑니다. 각 시기마다 성장속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그 시기에 맞게 자라나기 때문에 무리하게 아이를 연습시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터미타임은 아이가 목을 가눌 수 있게 아이들 엎드리게 해서 놀아주면서 스스로 목을 가눌 수 있게 하는 활동이랍니다.
터미타임은 아이가 어느 정도 목을 가눌 수 있을 때 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생후 20일 이후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누워만 있게 되면 아이도 힘들 수 있으니 엎드린 자세를 하게 하는 건데, 길게 하시면 안되며, 1,2 분 내외로 잠깐씩 하는 게 좋습니다.
보통 가스 배출에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하루에 1회 내지 2회 정도만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