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신입의 행동이 거슬리는데 꼰대인가요?

생각하는 신입의 모습과 다른 상황일 때 많이 거슬립니다

신입이 상사한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런 말을 한다거나

신입 때는 자잘한 업무여도 해야 해야한다 생각하는데 그런 걸 쳐내는 모습들이요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해야하는 공동의 일도 있다 생각하는데, 그런 걸 확실하게 나누고자 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 답답합니다

본인의 업무가 아니라 생각하더라도 그걸 상사한테 떠넘기는 게 더 싫었던 거 같은데요 요샌 그런 게 없는 거 같아서 가끔 적응이 잘 안 됩니다

뭐 각자 알아서 본인이 하면 좋겠지만 그런 걸 해준다면 더 좋게 보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어려운 일이 아닌데 굳이 그렇게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사회생활인데 그렇게까지 싫은 티를 내는 이유도 모르겠고요

시대가 변하니 생각도 바꾸는 편이 나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신입은 생각이 좀 개인주의적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고용하면은 웬만하게 일을 망치지 않는 이상 쉽게 해고하기도 어렵잖아요. 그래서 그냥 기본적으로 잘리지 않을 정도로만 하면서 본인 이득만 추구하려는 그런 마인드인 것 같은데요. 이거는 잘못된 건 아니지만은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쁠 수 있죠. 그거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시는 것도 정상입니다. 그거를 스스로 검열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서로 가치관이 다른 거라고 생각하세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신입이 거슬리는 행동을한다면 한마디 하셔야 됩니다. 돈벌러와서 본인 마음대로 하면 안됩니다. 회사다가 체계가있는데 상사가 시킨걸 안한다면 굳이 신입이 있을 필요가 없겠죠. 저는 무조건 한마디 합니다, 가만두면 가만히로 생각하고 일을 더 안하게 됩니다.

  • 아마 시대가 변하고 위에서 보는 사람과 아래에서 올라온 사람의 가치관 차이가 충돌해서 생긴 현상이지요

    어느 시대나 당시의 경제주체가 새싹들을 보면 답답한 게 있지 않았을까요?

    여기서 핵심은 이 사회가 뒤틀리지 않는 내에서

    따끔히 가르쳐야할 때는 가르쳐주고 어떤 부분은 이해해줘야 할땐 이해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회사가 집은 아니니까요

    계속적인 포용은 회사를 망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해를 하려는 마음 안에서 가르쳐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