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이 나쁜사람과 정신이 이상한사람중

굳이 한명과 인간관계를 맺어야한다면 여러분은 누굴 선택하실건가요? 전 심성이 나쁜사람을 선택할거같습니다 가르칠수있으니까요ㅎㅎ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굳이 한 명과 인간관계를 맺어야 하는데 있어

    심성이 나쁜 사람과 정신이 이상한 사람 중 굳이 선택을 해야 한다 라면

    심성이 나쁜 사람 이지 않을까 싶어요.

    심성이 나쁜 사람이야 조언 및 피드백을 전달을 하면서 성격의 변화를 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야

    있겠지만

    정신이 이상한 사람은 그 사람의 마음의 심리를 케어하고 치유를 하면서

    그 상대를 이해 시키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 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흥미로운 질문인데요! 저도 질문자님과 생각이 일치합니다.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면 내가 무슨 말을 하고 교육을 해도 습득자체가 안될 것 같아요. 심성이 나쁜 사람은 그래도 말을 알아듣고 교육을 하면 좋아질 가능성이 있겠지만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면 예측이 되지 않고 상식적이지 않은 언행을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저도 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글이 굉장히 생각을 많이하게 만드네요ㅎㅎ

    일단 심성이 나쁜사람을 올바르게 가르치신다는 마음씨가

    정말 좋은 생각이고 따뜻하신 거 같아요ㅎㅎ

    심성이 나쁜 사람을 고르시고 가르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신 마음도 사실상 정말 충분히 이해됩니다.

    심성이 나쁜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고

    옳은 방향을 배우면 충분히 변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작성자분의 선택에 동의를 하기는 해요

    그런데 또 참 애매한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심성이 나쁜 사람은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아프게 하거나

    이용하려고 할 수 있어서, 그 사람을 변화시킬 때까지

    내가 상처받을 위험이 아무래도 크니까요ㅠㅠ

    가르치고 고치려는 노력이 오히려 자칫하면 나에게

    큰 상처로 돌아올 수도 있어서 조심스러운거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뭘 잘못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상대방을 아프게 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의도적이지 않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고 정신적 이상한사람을 가르치자니...

    함께 있으면 감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드니까

    참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사실 장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작성자분 말씀대로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마음은 좋지만,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을 지키는게 아무래도

    제일 중요하니까요ㅎㅎ 정작 자신이 상처받으면 안되니까요

    저라면 일단은 각자 그 상황을 겪어보고서 선택할 거 같아요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어디인지 먼저 미리 살펴본후

    그 부분들을 먼저 보려고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제 예상에도 저도, 정신이 이상한 사람은..

    뭔가 더 돌발행동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차라리 심성이 나쁜쪽이 선택할 거 같기는 합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라면 굳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보다 상대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할 것입니다. 정신이 이상하다는 표현만으로 그 사람의 인격이나 위험성을 판단할수도 없고, 심성이 나쁜 사람 역시 타인의 노력만으로 쉽게 바뀌지는 않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성격보다 상대가 타인을 존중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의지가 있는지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굳이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면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심성이 나쁘다고 해서 꼭 나쁜 사람으로만 단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경험과 환경에 따라 조금씩 변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가르쳐서 바꾼다는 건 현실적으로 힘드니 그냥 선을 지키면서 이어가는 게 중요해 보여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려운 질문이네요

    예측 가능하고 손실을 최소화 하려면 차라리 정신이 이상한 사람을 선택하는게 낫겠네요

    심성이 나쁜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신적, 물질적 피해가 생기기 때문이죠.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도 굳이 하나를 고르라면 '심성이 나쁜 사람'쪽을 택할 것 같습니다. 나쁜 행동은 본인 이 깨닫고 노력하면 바뀔 가능성이 있지만, 정신적인 어려움은 단순히 가르친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니까요. 다만 둘다 함부로 단정짓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심성이 나쁜 사람은 이기심이나 욕망이라는 명확한 동기로 움직이기에 상대의 의도를 예측하고 대처하는 것이 비교적 수월합니다. 인지적 상식과 이성이 작동하는 상태이므로 규칙이나 명확한 상벌 체계를 이용해 타협을 이끌어내고 불필요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요.

    정신이 이상한 사람은 예측 불가능한 돌발 행동으로 안전을 위협할 수 있기에 심성이 나쁜 사람이 낫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선천적으로 정신이 이상한, 요즘 말로는 싸이코패스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개선이 어렵습니다. 특히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은 예측할 수 없는 위험한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심성이 나쁜 사람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고 위험함을 감지하여 어느정도 예방을 할 수 있어 저라도 심성이 나쁜 사람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