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회피증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인관계를 맺는 사람들의 수가 적고 몇몇 사람들과 깊게 친하게 지내는 편이에요. 안 친한 사람들이 조금만 저에게 안 좋은 말을 하거나 부담을 느끼면 바로 대인관계를 피해버리거나 끊는데 이런 성격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타인에 대하여 벽을 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대화도 나눠보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마음을 편하게 먹으시고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관계를 유지해야겠다라고 생각하신다면 보다 편할 것입니다.
타인에 대한 벽을 허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훈 심리상담사입니다.
굳이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필요도 없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해 먼저 두려움을 느끼고 멀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평생에 마음을 터놓을 친구는 셋이면 충분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질문자님과 잘 맞는 분들과 관계를 깊이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불편하다면 지금까지처럼 본인 판단에 의해 적절하게 피하셔도 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이 제일 중요한 거니까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지금처럼 몇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이 더 긍정적인 측면이 많습니다.
본인과 잘 맞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대인관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회피하려하신다면
혼자서 그러한 것을 고치기는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쉽게 그러한 성향을 고치기는 어렵습니다
어렵겠지만 조금씩 조금이라도 호감이나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게 말을 해보시는 것을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모든사람과 관계에서 힘들필요는 없습니다
나에게 의지가되고 힘이되는 사람이 있다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기에
안좋다고 느껴질떄는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상열 심리상담사입니다.
대인관계가 제일 어려운일이죠
근데 그게 관점만 바꾸면 훨씬 편해요
대인관계가 신경쓰이는건 내가 인정받고싶은욕망때문이거든요 무시당할까봐 두려운거죠
근데요 나라존재는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한테만 인정받으면되요 일상생활에서 어떤사람이 설사 날 기분나쁘게해도 그건 1년 2년후나 한참뒤엔 생각도 잘 안나요 사소한일이니까요
그러니 나한테중요한사람이 아닌사람이 날 어떻게 판단하건 그건 중요한게 절대 아녜요 신경쓰려면 철저히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날 무시하거나 기분나쁘게했을때만 고민하면 되요
쓸데없는사람들이 하는행동이나 말은 무시해도 된단말이죠 이게 어려울수도 있겠으나 생각을 한번 바꾸면 되게 자유하게되요
그러니까 신경을 쓸려면 제대로 쓰자 이거에요 괜히 시덥지않은 꼴보기싫은것들이 하는말에 필요없이 상처받을필요가 전혀 없단거에요
철저히 나도 무시해주면되요 잠깐 기분이야 나쁜건 어쩔수 없지만 그저 그냥 넘기버리면 된단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리고 누군가와 헤어질 때에도 아쉬움도 크고 미련도 있고
힘든 것도 누구에게나 다 있는 감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누군가와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고 대인관계를 넓힐 때에
누구나 다 걱정이 됩니다.
다름을 인정하면서 상대방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해결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상대방 또한 나에 대하여 어렵다고 느낄수 있으니까요.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적정한 거리를 두고 나와 맞는 사람들과 대인관계를 형성하심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