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내수경제 살리려고 했으나 해외로 다 나가고 있다는게 맞나요?
내수경제 살리려고 지정한건데 다 이를 이용해서 해외로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만, 이게 맞는건가요? 공항 이용객이 어느정도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여유있는 사람들은 해외로 나간다고 봅니다
시간적여유가 있으면 아무래도 일정을 해외로 잡을거 같습니다
또 여유가 없는사람들은 집에 있겠다고 하는 분도 많습니다
그외에는 국내 여행이라도 할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뉴스에 따르면 올 설연휴에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134만 6647명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0년부터 2024년 총 10번의 명절 연휴 증 지난해 추석이후로 가장 많은 수치이며, 이유는 최장 9일에 이르는 연휴기간과 이전보다 축소된 명절연휴 제사나 친인척간 만남등이 이유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4일부터 2일까지 열흘 동안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총 214만 1천명 일 평균 21만 4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작년 설 연휴와 비교하면 2만 4천 295명(12.8%) 재작년 설 연휴(2월 1~7일) 대비로는 1만 2천 25명(6.0%) 늘어난 수치입니다.
감사합나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정부가 내수 경제를 진작하고자 임시공휴일을 지정했으나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떠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길어진 연휴가 국내 소비를 촉진하고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연휴가 길어질수록 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5년 설 연휴 동안 해외 여행객이 7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