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언론은 대체 수준이 왜 이럴까요?
미국 대선 한 달 전부터 트럼프가 훨씬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미국 내 여러 통계 조사 결과가 보여주었음에도, 극소수의 몇몇 식견 있는 전문가를 제외하고는 국내 언론에서 일제히 해리스 당선 가능성이 높다고 국민을 오도하고 세뇌시키듯 떠들어댔는데 참으로 암담하네요. 일본은 미국 대선 전부터 트럼프 만나서 로비를 하는 등 어느 후보가 되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한국은 대선 전부터 트럼프는 안중에 없다는 듯이 '해리스 압승, 해리스 유력' 등 어처구니없는 언론 보도로 도배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언론의 수준은 왜 이리 처참한 것인지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우리 정부는 트럼프 집권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지도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언론의 보도 내용은 종종 특정 정치적, 이념적 성향을 반영하기 때문에, 각국의 미디어는 자국의 정치적 환경과 밀접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언론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강조한 이유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이 한국에 미칠 영향이나, 대북 정책과 관련된 우려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과거의 불확실한 외교 정책과 예측 불가능한 성향으로 인해 일부 국내에서 반감을 샀을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집권 가능성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미국의 정치 변화는 한국의 외교, 경제, 안보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외교부와 관련 기관은 트럼프의 재집권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의 보도나 정부의 대응이 실제 외교적 실현을 따르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 내외에서 더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의 부분도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선거특성상 개표를 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 그리고 실제 선거 전까지 미국내에서 그리고 해외 언론에서도 미국내 여론조사결과를 가지고 기사를 작성하였는데 사실상 해리스의 우세지역이 많은 편이고, 박빙 중 승리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기에 우리나라 언론사도 이를 인용하여 보도를 한것입니다. 그리고 나름의 정확도가 높다고 믿는 주요 선거예측기관 3곳의 예상도 모두 해리스의 승리를 예상한 만큼 현재 트럼프 이른 당선확정은 의외의 결과라는 평이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응에 대해서는 아직 나와있는 부분은 없습니디, 현정부가 이러한 대처능력이 있는지 여부는 앞으로 다가올 상황변화를 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트럼프쪽으로 흘러 가는거 같은데 걱정이긴합니다
우리정부는 트럼프가 되면 불리한데 어떤 대처를 할지 두고봐야 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은 국민 눈높이게 맞게 보도를 내기 때문에 문제가 많습니다. 결국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야 신문들도 정신차리고 정확하게 보도를 할텐데 국민의식이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도 아니라서 걱정이 많아지네요.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힘들어질 것 같은데 아직 적절한 대비책을 세워 논거 같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