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역사서 중에 가장 오래된 문헌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의 5천년역사를 기록한 문서중에 가장 오래된 문헌은 무엇일까요?
시간이 너무 오래되었기에 잘 보관되기는 어렵겠지만 그 문서를 어떻게 발견한 것일까요?
감사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책입니다
김부식(金富軾, 1075∼1151)은 고려 시대의 문신이며 학자였고 <삼국사기>를 편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김부식(金富軾) 등이 인종(仁宗, 재위 1122∼1146)의 명을 받아 1145년(인종 23) 편찬한 삼국 시기에 대한 역사책. 『삼국사기(三國史記)』는 현재 전하는 우리 역사책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고구려⋅백제⋅신라의 역사를 서술한
책이다.
-출처: 우리역사넷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재 전하는 역사책 중 가장 오래된 역사책은 <삼국사기>인데, 관직에서 물러난 후 김부식은 임금의 명령으로 <삼국사기>를 집필하기 시작하여 1145년에 <삼국사기> 50권을 인종에게 바쳤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쇄물로 알려져 있고 삼국사기가 가장 오래된 문헌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 5천년 역사를 기록한 문서 중에서 가장 오래된 문헌은 "삼한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삼한지"는 백제의 학자인 이사길이 1145년에 쓴 삼국사기의 초고이며, 현재까지는 1281년에 고려의 학자인 김부식이 각색한 것이 남아있습니다. "삼한지"는 고구려, 백제, 신라 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삼국사기와 함께 한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문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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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문헌은 바로 삼국사기(三國史記)입니다. 삼국사(三國史)라고 하기도 하며,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김부식(金富軾) 등이 1145년(인종 23년) 완성한 삼국시대 역사서 입니다.1000년 가까이 되는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며, 삼국 시대의 각국의 흥망과 변천을 기술한 정사체의 책입니다. 이 책은 경주의 옥산서원 청분각에 보관되어 있는데 전 9책 50권이며, 종이의 질은 한지입니다.. 가로 22.4㎝, 세로 31.5㎝ 크기로 장마다 9행 18자로 짜여져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