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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사
제독사23.06.20

직장 생활하면서 다들 상사도 후임도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다들 상사도 후임도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이하게도 다니고있는 직장에 상사가 20년지기 친구인데 요즘들어 계속 돌려까기를하는데

저한테 불만은 전혀없다고 그러고 혹시 이럴때는

친구로 화를풀어줘야 하는건지

상사로 생각하고 화를풀어드려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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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근무시간에는 상사니 근무시간이 아닌 퇴근후에 친구로 따로 만나 술한잔 하시며 얘기해 보세요.

    20년지기 친구면 못할 말이 있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0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일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면 상사로서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어려운 질문이군요. 일단 왜 화가 났는지를 먼저 파악을해야 어떻게풀어드릴지를 알테니 진솔한 시간을가져보세요


  • 안녕하세요. 강렬한치타170입니다.상사로서 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식사를 하면서 대화로 푸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친구이면서 상사면 여간 불편한 게 아닐 거 같아요.

    다만 공은 공이고 사는 사로 봐야 한다고 봐요.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라면 그점은 분명히 알려줘야 하는 게 상사의 자세이기도 하다고 봐요.

    부당한 점이 없다면, 부하 직원 입장에서도,

    상사가 어떤 점이 문제라고 얘기를 했었다면 해결해주기 위해 따라주는 게 맞기도 하고요.

    근데 상사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20년 지기 친구를 불편하게 한다는 건

    이게 정말 친구가 맞는지부터 의심하게 돼요. 원래 사람이 자리에 앉게되면 좀 그런점이 없잖아 있긴하지만.

    그 자리가 영원하지 않을 것이란 걸 알기에 대부분 심하게 까진 안가거든요.

    생각 없는 경우에나 안하무인 처럼 행동하고 그 지위가 평생 갈 것 처럼 행동하죠.

    만일 친구가 아무리 생각해도 지나칠 정도로 공사를 구분 못하고 있다면

    거리를 좀 두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글쓴이님도 부하직원으로 있으면서 나름 신경을 많이 쓸 것이라 생각되는데

    (정상적으로는 아는 사람이 상사일수록 더 그렇죠, 그 반대도 물론 마찬가지입니다)

    공사를 구분 못하고 뭔가 친구 앞에서 상사로서의 위엄을 내세우고 싶어한다면 사실상 친구로서의 관계는 깨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글쓴님의 글을 보니 미생이 좀 생각났었네요. 아무튼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회사안에서는 당연히 회사일로 푸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20년지기 친구라면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시고, 친구상사분과 이야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부분이 마음에 안드는지, 친구지만,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줘야 고칠수 있다.

    잘 맞춰가보겠다 이런식으로 개인적인 시간을 가져서 친구로써 이야기를 해보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20년 지기가 회사상사로 있는것부터가 싫으네요. 그래도 친구인데 따로 만나서 이야기하는것이 제일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