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하는 편인데, 허리쿠션도 도움이 되지만 사실 가장 효과를 본 건 "자주 일어나는 습관"이었어요.
아무리 좋은 의자를 써도 5~6시간 연속으로 앉아 있으면 허리에 부담이 쌓이더라고요. 그래서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2~3분만이라도 일어나서 걷거나 기지개를 켜는 게 도움이 됐어요.
의자 사용 시에는 엉덩이를 등받이 끝까지 붙여 앉고, 허리와 등받이 사이에 공간이 생긴다면 허리쿠션을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특히 허리가 뒤로 말리는 자세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또 모니터가 너무 낮으면 자연스럽게 구부정해지기 때문에 화면 상단이 눈높이 정도에 오도록 조정하는 것도 중요해요.
제 경험상 허리쿠션 하나만 추가하는 것보다 "바른 자세 + 1시간마다 잠깐 걷기"가 훨씬 효과가 크더라고요. 허리가 아플 정도라면 틈틈이 허리 스트레칭도 함께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