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작. 약을 꾸준히 먹여야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0이상추정

몸무게 (kg)

2.8

중성화 수술

1회

특발성 진단받았습니다

항경련제를 조합, 증량, 감량, 교체 로 시도 해 본지 시일이 많이 흘렀으나 20-30일간격 대발작 , 군발성 이 전혀 나아지지 않아요

당일 여러번 하거나 일주일 내 재발작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고

페+조 , 펙+조 , 펙+조+레+가

현재 조+레+가 급여중입니다 .

가바는 차차 줄여 뺄 생각입니다

(졸음증상이 너무 심해서) 페노는 부작용이 과하고 농도가 안올라 펙시로 교체했으나 교체 후 군발성이 심했고 이후 뇌압감압수액, 주사 처치 후에도 잡히지 않아 가바+레비 추가복용 하고 있습니다

현재 8시간 간격으로 약 먹이고 있는데

자던 도중 깨워서 먹이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캡슐링 후 급여하거나, 3회약 단독으로 먹일 땐 주사기+유산균 정도 섞어 급여합니다.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크다고 판단되는데요

1.

문득 든 생각인데

평소엔 12시간간격 으로 먹이고

이쯤하겠다 싶은 날 기준으로 (촉 이라고 해야할까요. 예상과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일주일 전부턴 8시간 정석투여하는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수의사 선생님들 마다 소견이 다를 수 있을거라 생각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2.

브롬화ㅋㄹ 은 아직 써보기 전입니다

심장질환을 갖고 있고, 대사과정이 신장을 거쳐야 하는걸로 알고있으며 장기간 급여 해 본 후에도 효과가 없을 경우 약을 교체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시간을 두고 교체해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효과가 늦을 수 있는 점(6개월 이상 이 걸릴 수도) 운동실조 등을 고려해 시도하기 전 인데요. (근육도 없는 아이라...)

만약 이 약을 시도 해 볼 경우

나트륨을 신경써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 약을 먹일 경우엔 새로운 보조제, 간식, 사료 등은 온전히 제한을 해야하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수의사 선생님들의 조언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현재 여러 약을 조절 중인 상태라면 8시간, 12시간 간격을 임의로 바꾸기 보다는 지금 처방한 수의사와 투약 간격을 먼저 맞추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발작이 예상되는 시기에만 간격을 바꾸는 방식은 약마다 적절성이 다릅니다. 브롬화칼륨을 시작한다면 간식이나 사료를 모두 제한할 필요는 없지만 식이의 소금(염화물) 섭취량이 갑자기 크게 변하지 않도록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졸림, 운동실조가 심하면 용량과 조합을 다시 조정할 수 있으니 증상 기록을 보여주며 상담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질문자분께서 아마 심장 특화 검사 여부를 위해 질문하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특별성 발작으로 진단이 난 경우라면 혹시 MRI 촬영을 해보셨을까요?

    많은 경우에 있어서 특별성 발작의 경우에는 발자국 억제하는 약으로 관리를 시도를 하여 증상을 줄이면서 관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약을 복용하더라도 이전과 같이 발작의 기간이나 횟수가 전혀 나아지지 않는 경우라고 하면 약을 증량을 하거나 약을 계속 더 할 것 같습니다.

    저희 경험으로는 많은 경우 발작 억제제로 증상이 관리가 되는 경우가 많기는 했지만 혹여 약으로 관리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경우라고 하면 이 발작이 과연 뇌 때문에 생기는 건지 아니면 뇌의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생기는 것 다시 한번 감별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