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생활이 이런 건가요? 사무실 사람들이랑 친해지기가 너무 어렵네요

사수가 사무실 사람 이름이나 이런 걸 안 알려줘서 눈치껏 알아챘는데 사수는 나갔고요

인수인계 기간도 짧았는데 초반부터 되묻거나 어떻게 하는지, 양식은 있는지 물어보면 전 거 보고 따라서 하란 말만 들었습니다

이쪽 업무는 완전 초보라서 아무것도 모르는 거 아실 텐데 진짜 하나도 모르시네요 소리도 첫날 들었고요 (품의서 같은 거 작성하는 거였습니다)

사무실 사람들이 갠플에 어디 가거나 할 때, 얘기할 때 딱히 말도 안 걸고 그냥 가버리는데 제 문제인가요? 이미 사무실 사람들이 너무 친하고 그 사람들끼리만 뭔가 하고 그러면 제가 끼워달라 하기도 좀 그런 것 같아요 같은 팀이 있는 건 아니라 혼자 해야 되는데 어렵네요 점심 같이 먹으면서 얘기도 해보려고 했는데 10초만에 질문에 대한 답이 끝나버려서 조용히 밥만 먹었네요 🥹 이제 일이주 정도 됐는데 지금이라도 친해지긴 어려울까요? 한 번 말은 나눴는데 이후론 눈치 보면서 가셔서 어색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되도록이면 너무 직장 동료분들하고 친해지려고 하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괜히 그런 행동들로 인해서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히 업무적으로는 유지하되 개인적인 사생활 얘기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 요즘은 서로간에 잘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주의라고 하기보다는 개인 업무가 많기 때문에 자기 업무 하기도 바쁘기 때문에 남에게 신경쓸 여유가 많지 않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많이 찾아보시는 것이 좀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때론 천천히 걷는 것이 가장 빨리 가는 지름길입니다.

    일도 낯설고 사람 관계도 조바심이 나시겠지만, 급하면 체하니깐요.

    일도 차츰차츰 여유를 가지시며, 동료들과의 관계도 긍정적으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특히나 다 친한 무리에 혼자 들어가게 되면요. 당분간 일에 몰두하시면서 집에 돌아와서는 치킨 한 마리 시켜 드시고, 오늘 하루 고생한 나에게 '수고했다' 토닥여 주세요.

  • 사무실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다면

    어느 날 하루 아침에 간식이라도 사오시면서

    쉬는 시간에 같이 나눠 먹으면서

    통성명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