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믿었던 사람에게 크게 배신당하고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자꾸만 실망하게 하는 사람들이 얽힐 때...

마음가짐의 차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정말 믿었던 사람에게 정말로 크게 배신 당하고나서 사람을 만나게되면 그래도 이 사람은 다르다 라며 선입견을 가지지 않으려고 하는편이지만 겪게되는 사람들이 극한의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의 수가 많다보니까 힘드네요...

이런 일이 연달아서 한사람에게 일어날수도 있는걸까..? 라고 생각하며 나름 나 스스로를 위로하려 애쓰며 살지만 비슷하게 실망감을 안겨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때면 인류애가 떨어져요....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거 알고있고 그런 일이 하필 타이밍이 그런 타이밍에 떨어져서 어쩔 수 없었던거다라고 생각하지만 그저 사람이 사람을 미워할때는 이유가 없을수도 있고 그사람의 결핍이 반영된 행동일수도 있지만 그 결핍을 왜 내가 받아줘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생각이 복잡해지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말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 당하면 그 분노와 트라우마는 평생 갈수도 있습니다. 잊으려고 노력할수록 더욱더 내 기억 속에 강하게 각인되어 갑자기 떠오르고 다시 분노하면서 머리속으로 복수하는 온갖 상상하면서 아주 서서히 잊어지게 되고 그런 일 연속으로 당하면 매우 강한 정신력 가진 사람이라도 제대로 버티지 못하고 인류애 박살나는건 당연합니다. 그런 경우 새로운 인연은 잠시 미뤄두고 모든 주제를 나 자신으로 정하고 몸이라도 건강하자 생각으로 걷기 운동하면 머리속으로 많은 생각과 앞으로 사람 대하는 자세 등 알아가는 과정에서 성숙해지고 고통은 조금씩 덜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한동안 오직 나를 위해 맛있는 것도 먹고 휴식도 취하고 어디 잠깐 여행이라도 다녀오는게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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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 일들이 자꾸 일어나는 시기가 있나봐요. 저는 약간 운명론을 믿는 편이라 그런 일이 자꾸 생기면 이렇게 내가 사람보는 눈을 키우는구나. 앞으로 더 큰일 겪지말라고 그런가보다. 잘 견뎠다.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언젠가 시간이 흘러 이해할 수 있다면 다시 연락하는거고 아니면 말고. 정말 자신이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사람들 때문에 스스로를 너무 변화시키지 마세요. 그 사람들이 변해야 하는 사람들인거잖아요. 힘내요

  • 극한의 사람을 만난다고 하면 그로인한 배신감도 크겠네요. 인류애가 사라지실만하네요 . 저도 그럴 때가 있어요

    좋은 사람도 있긴한데 쉽게 만나긴 어렵더라구요.

  • 연달아 비슷한 일을 겪으면 누구라도 인류애가 흔들릴수 있습니다. 상대의 결핍이나 상처가 행동의 이유가 될수는 있어도 내가 감당해야 할 의무는 아닙니다. 사람을 믿되 처음부터 저부 내어주기보다 시간을 두고 행동을 보며 관계의 선을 정하는 것도 자신을 지키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