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은 직원을 계약 종료로 퇴직시킬 수 있나요?

2021. 03. 24. 20:29

위에 있는 제목 그대로 일을 한지 2년 넘은 직원이 있습니다. 그 직원을 계약종료로 회사에서 직원의 동의없이 퇴직시킬 수 있을까요. 안된다면 왜 안되나요. 또 된다면 어떻게 가능한 지 궁금합니다.


총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노무법인호담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이슬기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계약직 근로자의 경우 사업장에서 2년을 초과하여 근무 시, 계약기간의 정함이 없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해당 근로자가 아래의 예외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라면 2년을 초과하여 계약직 근로자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오나, 예외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2년이 넘은 시점에서 회사가 일방적으로 퇴직을 시키는 경우 해고에 해당합니다.

제4조(기간제근로자의 사용) ①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기간제 근로계약의 반복갱신 등의 경우에는 그 계속근로한 총기간이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다.  <개정 2020. 5. 26.>

1. 사업의 완료 또는 특정한 업무의 완성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2. 휴직ㆍ파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여 해당 근로자가 복귀할 때까지 그 업무를 대신할 필요가 있는 경우

3. 근로자가 학업, 직업훈련 등을 이수함에 따라 그 이수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4. 「고령자고용촉진법」 제2조제1호의 고령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5. 전문적 지식ㆍ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와 정부의 복지정책ㆍ실업대책 등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6. 그 밖에 제1호부터 제5호까지에 준하는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②사용자가 제1항 단서의 사유가 없거나 소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제근로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로 본다.

감사합니다.

2021. 03. 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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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차충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기간제 근로계약의 반복갱신 등의 경우에는 그 계속근로한 총기간이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기간제법 제4조제1항).

      1. 사업의 완료 또는 특정한 업무의 완성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2. 휴직ㆍ파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여 해당 근로자가 복귀할 때까지 그 업무를 대신할 필요가 있는 경우

      3. 근로자가 학업, 직업훈련 등을 이수함에 따라 그 이수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4. 「고령자고용촉진법」 제2조제1호의 고령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5. 전문적 지식ㆍ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와 정부의 복지정책ㆍ실업대책 등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6. 그 밖에 제1호부터 제5호까지에 준하는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 사용자가 제1항 단서의 사유가 없거나 소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제근로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로 봅니다(동조 제2항).

    • 따라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2년을 초과한 기간제 근로자는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고 그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근기법 제23조제1항의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2021. 03. 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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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호담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형규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문의사항에 대한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근로기준법 제23조(해고 등의 제한) ①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懲罰)(이하 "부당해고등"이라 한다)을 하지 못한다.

      원칙적으로 사용자는 근로자를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할 수 없으며, 정당한 이유란 일반적으로 사회통념상 더이상 고용관계를 지속할 수 없을정도로 근로자에게 책임있는 사유가 있는 경우를 의미함을 알려드리며, 그러하지 않은 경우 부당해고에 해당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상시 5인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의 경우 관할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03. 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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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사사무소 약속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박정준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5인 이상 사업장인 경우에 기간제 근로자(계약직)을 2년을 초과하여 근로를 제공시킬수 없습니다.

        2년을 초과하여 근로를 하는 경우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로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경우 단순히 2년이 넘었다는 사유로 해고를 한다면 부당해고로 볼 여지가 높습니다.

        2021. 03. 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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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이승철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의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조(기간제근로자의 사용) ①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기간제 근로계약의 반복갱신 등의 경우에는 그 계속근로한 총기간이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다.  <개정 2020. 5. 26.>

          1. 사업의 완료 또는 특정한 업무의 완성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2. 휴직ㆍ파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여 해당 근로자가 복귀할 때까지 그 업무를 대신할 필요가 있는 경우

          3. 근로자가 학업, 직업훈련 등을 이수함에 따라 그 이수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4. 「고령자고용촉진법」 제2조제1호의 고령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5. 전문적 지식ㆍ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와 정부의 복지정책ㆍ실업대책 등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6. 그 밖에 제1호부터 제5호까지에 준하는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사용자가 제1항 단서의 사유가 없거나 소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제근로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로 본다.

          2021. 03. 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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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신아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이봉주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회사는 직원을 만 2년까지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할 수 있고, 2년을 초과한 경우 기간제법 제4조 제2항에 따라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로 채용한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라면 기간 만료로 인한 계약종료 통지가 불가능합니다.

            단, 예외적으로 기간제법 제4조 제1항 제1호~제6호의 경우라면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제4조(기간제근로자의 사용)

             ①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기간제 근로계약의 반복갱신 등의 경우에는 그 계속근로한 총기간이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다.  <개정 2020. 5. 26.>

            1. 사업의 완료 또는 특정한 업무의 완성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2. 휴직ㆍ파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여 해당 근로자가 복귀할 때까지 그 업무를 대신할 필요가 있는 경우

            3. 근로자가 학업, 직업훈련 등을 이수함에 따라 그 이수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4. 「고령자고용촉진법」 제2조제1호의 고령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5. 전문적 지식ㆍ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와 정부의 복지정책ㆍ실업대책 등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6. 그 밖에 제1호부터 제5호까지에 준하는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②사용자가 제1항 단서의 사유가 없거나 소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제근로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로 본다.

            2021. 03. 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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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사사무소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전재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동일 사업장에서는 계약직이라 하더라도 2년 이상 계약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게 됩니다. 무기계약직이 될 경우 무기계약직이라 하더라도 정규직과 동일한 대우를 받기 때문에 계약만료를 할 수 없어 해고를 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의 동의가 있어야만 해고가 가능합니다.

              2021. 03. 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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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권병훈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4조(기간제근로자의 사용) ①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기간제 근로계약의 반복갱신 등의 경우에는 그 계속근로한 총기간이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다.  <개정 2020. 5. 26.>

                1. 사업의 완료 또는 특정한 업무의 완성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2. 휴직ㆍ파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여 해당 근로자가 복귀할 때까지 그 업무를 대신할 필요가 있는 경우

                3. 근로자가 학업, 직업훈련 등을 이수함에 따라 그 이수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4. 「고령자고용촉진법」 제2조제1호의 고령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5. 전문적 지식ㆍ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와 정부의 복지정책ㆍ실업대책 등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6. 그 밖에 제1호부터 제5호까지에 준하는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②사용자가 제1항 단서의 사유가 없거나 소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제근로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로 본다.

                간주규정으로 해당요건을 충족하면 그대로 효력이 발생합니다. 계약기간이 없는 근로자이므로 계약종료 퇴사가 아닌 해고처리해야합니다.

                다만 당사자간 합의로 종료시키는 것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2021. 03. 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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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임홍순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간제법에서는 계약기간이 2년이상인 경우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로 전환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년까지는 계약직으로 채용이 가능하나, 이를 반복 갱신체결 하는 등으로 인하여 2년 이상이 초과하였다면 해당 근로자는 무기계약직으로 보아 계약기간 만료로 고용관계를 종료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음 각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 한해 예외적으로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사업의 완료 또는 특정한 업무의 완성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2. 휴직ㆍ파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여 해당 근로자가 복귀할 때까지 그 업무를 대신할 필요가 있는 경우

                  3. 근로자가 학업, 직업훈련 등을 이수함에 따라 그 이수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4. 「고령자고용촉진법」 제2조제1호의 고령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5. 전문적 지식ㆍ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와 정부의 복지정책ㆍ실업대책 등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6. 그 밖에 제1호부터 제5호까지에 준하는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감사합니다.

                  2021. 03. 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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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류형식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와 관련한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4조(기간제근로자의 사용) ①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기간제 근로계약의 반복갱신 등의 경우에는 그 계속근로한 총기간이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다.  <개정 2020. 5. 26.>

                    1. 사업의 완료 또는 특정한 업무의 완성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2. 휴직ㆍ파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여 해당 근로자가 복귀할 때까지 그 업무를 대신할 필요가 있는 경우

                    3. 근로자가 학업, 직업훈련 등을 이수함에 따라 그 이수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4. 「고령자고용촉진법」 제2조제1호의 고령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5. 전문적 지식ㆍ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와 정부의 복지정책ㆍ실업대책 등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6. 그 밖에 제1호부터 제5호까지에 준하는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②사용자가 제1항 단서의 사유가 없거나 소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제근로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로 본다.

                    이에, 상기의 단서 조항에 해당되지 않으며, 총 사용한 기간이 2년을 초과하였다면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으로 간주 됨에 따라, 사용자가 계약종료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근로계약을 종료시킨다면 이는 해고에 해당하며, 정당한 이유 없는 해고는 부당해고에 해당될 여지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1. 03. 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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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안 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근무기간이 2년을 경과하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므로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로자의 동의없이 계약기간 종료라는 이유로 그만두게 하면 부당해고에 해당합니다.

                      무기계약 전환에 대해서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2021. 03. 2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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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이종영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원칙적으로 2년을 초과하여 근무한 기간제 근로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로 전환되므로, 해당 근로자를 계약만료를 이유로 퇴사시키는 경우 이는 근로기준법 상 해고에 해당합니다.

                        기간제법 제4조(기간제근로자의 사용) ②사용자가 제1항 단서의 사유가 없거나 소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제근로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로 본다.

                        2.따라서 해당 근로자와 근로계약관계를 종료하기 위하여는 근로기준법 제23조에 따라 해고의 정당한 이유가 존재하거나, 또는 해당 근로자의 사직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근로계약이 종료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1. 03. 2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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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서광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현해광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기간제법상 예외사유(고령자, 전문인력 등)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기간제 근로계약은 2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초과하는 경우 해당 근로자는 자동으로 정규직 전환이 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만약 정당한 사유 및 절차를 준수하지 않고 일방적인 퇴사조치를 하게 된다면 부당해고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03. 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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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이은유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원의 근로조건이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로 근로계약을 한 경우라면 근로자를 마음대로 해고시킬 수는 없습니다. 근로기준법 제23조에 따르면 해고를 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며 정당한 이유는 여라가지 사실관계 및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야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당해고로 근로자는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제23조(해고 등의 제한) 

                            ①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이하 “부당해고등”이라 한다)을 하지 못한다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03. 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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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현명 아산지사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백승재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퇴직시키면 해고입니다.

                              2년을 초과근로하면서,

                              이미 무기계약직으로 자동 전환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래 참고하세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조(기간제근로자의 사용) ①사용자는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기간제 근로계약의 반복갱신 등의 경우에는 그 계속근로한 총기간이 2년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다.  <개정 2020. 5. 26.>

                              1. 사업의 완료 또는 특정한 업무의 완성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2. 휴직ㆍ파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하여 해당 근로자가 복귀할 때까지 그 업무를 대신할 필요가 있는 경우

                              3. 근로자가 학업, 직업훈련 등을 이수함에 따라 그 이수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경우

                              4. 「고령자고용촉진법」 제2조제1호의 고령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5. 전문적 지식ㆍ기술의 활용이 필요한 경우와 정부의 복지정책ㆍ실업대책 등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6. 그 밖에 제1호부터 제5호까지에 준하는 합리적인 사유가 있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②사용자가 제1항 단서의 사유가 없거나 소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년을 초과하여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제근로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한 근로자로 본다.

                              2021. 03. 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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