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 한 끼 식사는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을 유도하게 되어 단기적인 체중 감량은 가능케 합니다. 그러나 건강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에겐 위험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인지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인체는 공복이 길어지게 되면 에너지를 비축하려는 절전 모드에 들어가고, 체지방보다는 근육 단백질을 먼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운동 없이 식사만 줄이게 되면 근손실이 가속화되니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는 요요 현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번의 식사로 필수 영양소를 모두 충당하기 어려우며, 이미 불규착한 식습관으로 약해진 소화기관에 큰 부담이 되니 위장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술을 줄이시는 노력과 병행하셔서, 극단적인 단식보다는 동물성 단백질(하루 체중 x 1.6g이상, 계란, 고기, 생선), 건강한 지방, 섬유질의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고강도 운동이 아니시더라도 출퇴근시 빠른 걷기, 계단 오르시, 경사로 걷기같은 일상 속의 활동량을 늘리셔서 대사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몸무게 숫자를 줄이시기보다 대사 효율을 높여가는 방향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직장 생활과 건강을 잡을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