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희석식 소주를 마실 때 물에 섞인 알코올은 대부분 흡수됩니다.
물론 개인의 신체 상태, 음주 속도, 음식 섭취량 등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알코올은 체내에 흡수되면 빠르게 분해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알코올은 물과 친하기 때문에 체내에 들어가면 소화기관을 통해 빠르게 흡수됩니다. 특히 위와 소장에서 흡수가 활발하게 일어나죠. 그리고 희석식 소주는 물에 알코올을 희석한 것이므로, 알코올 분자가 물 분자 사이에 흩어져 있어 소화기관 벽을 더 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