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바로 잠들지 않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저만 그런가요?
안녕허세요..
저는 잠자기 전에 바로 잠들지 못하고, 이런저런 상상을 하고는 합니다..
예를 들면 갑자기 창문으로 강도가 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로또가 당첨된다면 어디에 쓸지 등등..
저만 유독 심하게 하는지 디들이러시는지
이렇게 생각하는게 수면에 도움이 안되는지 요즘 그런 생각을 문득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피곤해서 바로 잠이 오는 경우가 아니면
잠들기 전까지 다른 생각이나 상상하며 잠드는거 같아요.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오늘 있었던 일을 돌이켜 보거나 내일 할일 정리하다 보면 또 잠이 들더라고요. 잠 안온다고 스트레스 받기 보다 상상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잠이들 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은 자연스러운거죠. 너무 오래 생각하진 마시구요.
침대에 누워서 잠이들때까지 15-30분정도 소요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오히려 침대에 눕자마자 바로 잠드는 것이 이상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저도 질문자님처럼 잠이 안오면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 잠이 들 때가 있습니다.
자기 전 상상하는 건 나쁜 게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잠에 방해가 되지 않는 정도의 상상만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생각이 많아져서 늦게자는 경우가 있어요.
단 피곤한날은 상상할 틈도없이 잠들기 바쁩니다.
생각땜에 잠드는 시간이 늦어져서 불편하신거라면 저녁에 적당한 운동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이를 똑같이 며칠을 반복하면 생체리듬이 맞춰져서 이후로 매일 같은시간에 잠들수있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먹다버린커피입니다.
ㅎㅎ 사실 저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심할 땐 잠을 설치기도 하지요
하루를 돌아보기도 하고 스토리를 써 보기도 하고..
다만 너무 오래 생각에 빠져 잠을 설치면 문지가 될 수 있으니 어느 정도는 자제를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도 그래요 괜한 쓸데없는 걱정들을 하다가 잠이들곤하는데 자기전 15분명상으로 극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