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글 확인해보았습니다. 40대를 앞둔 시점에서 다이어트가 유독 어렵게 느껴지시는 부분은 기초대사량의 저하와 근 손실이 되겠습니다.
30대 부터는 근육량이 매년 미세하게 줄어들기 시작하며,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셔도 체내에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과거보다는 정말 적다는 것을 뜻합니다. 성호르몬의 변화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남녀 모두 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면 지방이 근육 사이와 내장에 쌓이기 쉬운 대사 상태로 변하게 된답니다. 따라서 적게 먹는 것으로는 통하지 않으며,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방법이 필요하겠습니다.
식단에서는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과 술은 1순위로 피해주셔야 살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단백질(고기, 계란, 생선, 두부)과 섬유질 비중을 최대한 높이셔서 인슐린 민감도를 회복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운동 방식도 유산소 위주에서 벗어나서 주 3회 이상 근력 운동을 꼭 병행해주셔서 대사 효율을 끌어올려 주셔야 합니다.
만성 스트레스로 분비가 되는 코티솔 호르몬은 복부 지방축적의 원인이라, 하루 7시간 이상의 규칙적인 숙면과, 10분 명상, 요가스트레칭으로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40대 다이어트는 망가진 대사 기능을 재건해주는 과정이랍니다. 체중계 숫자보다는, 근육량, 체지방률, 허리둘레, 눈바디 변화를 보시면서,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을 이루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