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시행되는 2단계 스트레스 DSR은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된다는 말이 뭔가요? 지방은행 가면 대출금액이 더 늘수도 잇다는건가요?
9월부터 시행되는 2단계 스트레스 DSR은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된다는 말이 뭔가요? 지방은행 가면 대출금액이 더 늘수도 잇다는건가요? 어떻게 지역별로 틀리게 할수 있죠?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단계 스트레스 DSR은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DSR은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는 제도입니다.(다만 9월부터는 한시적으로 일단 서울과 수도권만 적용)
스트레스 DSR 한도의 목적은 금리 상승 시 원리금 상환 부담을 미리 반영하여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더 엄격하게 평가하기 위함이며 이로 인해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즉 가계의 대출 받을 수 있는 한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수도권의 가계대출을 조이고 부동산 가격을 잡기위한 정부의 정책입니다.
스트레스 DSR을 지방에는 0.75%P만 적용하고 수도권에는 1.2%P적용하면서
차등이 발생했기 때문에 같은 물건이라도 지방에 있으면 더 많은 대출을 받을 수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부터 시행되는 2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는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 규제는 대출을 받을 때 적용되는 금리 인상 위험을 고려한 것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지방은행에서는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할 수 있어 대출 금액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방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조치입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부터 시행되는 2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가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된다는 말은, 각 지역의 경제 상황에 맞춰 대출 규제가 조정된다는 뜻입니다.
2단계 스트레스 DSR은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평가할 때 전체 채무와 소득을 고려해 대출 한도를 설정하는 방식입니다. 이 규제는 대출자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금융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것이죠. 기본적으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대출자가 상환 가능한 수준으로 대출을 제한합니다.
그런데 지역별로 DSR 규제가 다르게 적용되는 이유는 각 지역의 경제 상황과 부동산 시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도시와 지방 도시의 경제 상황과 주택 시장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규제를 지역별로 조정할 필요가 있어요. 예를 들어, 대도시에서는 주택 가격이 높고 소득 수준도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DSR 규제를 좀 더 완화할 수 있습니다. 반면, 지방에서는 주택 가격이 낮고 소득 수준도 낮을 수 있어서, 규제를 조금 더 엄격하게 적용할 수 있죠.
이런 상황에서 지방은행을 이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대출금액이 늘어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지역별 금융기관은 해당 지역의 경제적 특성과 부동산 시장 상황에 맞게 DSR 규제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대출자의 경우 지역에 따라 대출 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단계 스트레스 DSR의 지역별 차별 적용은 지역의 경제적 특성과 부동산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대출 규제를 조정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같은 대출자라도 지역에 따라 대출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권과 비수도권의 부동산 시장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도권은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어 있어, 대출 규제가 더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반면, 비수도권은 규제가 덜 엄격할 수 있어 지방은행에서 대출 금액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수도권의 아파트를 매매할 때에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단순히 지역별 은행에 따라 차등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닌, 어느 지역의 아파트를 매수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스 DSR이 차등 적용되는 것입니다.
수도권 주담대에 한해서는 스트레스 금리를 1.2%포인트로 적용하며, 비수도권 주담대는 0.75%포인트의 스트레스 금리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지역별 부동산 거래 흐름에 따라 정부에서 서울 수도권 기준으로 스트레스 DSR은 더 높게 책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별 차등으로 설정 한 것이어서 은행의 위치가 아닌 거래 부동산 위치에 따라 다르게 적용 되는 것일 겁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DSR의 차주가 대출 이용기간 중 금리 상승으로 인해 원리금 상환 부담이 상승할 가능성을 감안하여 일정수준의 가산금리를 부과하는것을 말하는데 이 가산금리를 다르게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다르게 적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수도권 주택의 주택담보대출은 스트레스 DSR의 가산금리를 더 높게 적용한다는 의미이며 지방에서는 이 스트레스 DSR의 가산금리를 더 낮게 적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이 가산금리로 총원리금상환액이 더 증가하게되고 이로 인하여 비수도권의 대출액 한도가 좀더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 DSR을 다르게 적용하는 이유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다 보니 수도권에서는 차등 DSR로 대출을 받는 사람들에게 더 부담을 주자는 것인데요.
지방 은행을 가면 대출을 더 받기 쉽다는 것이라기 보다는 원하는 주택의 소재지가 어디냐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