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짝사랑만 하는 제가 싫고 힘든데 고백할 용기는 없어요

제목 그대로예요. 저는 항상 누군가를 저혼자 짝사랑만 하다가 속으로 조용히 접고를 반복했어요. 아직 21살이지만 많이 먹었다면 많이 먹은 나이인데 아직도 모솔이라는게 너무 한심해요. 제가 예쁘거나 잘생긴편도 아니라서 더욱 용기가 안 나는 것도 있어요. 뭐 하나 잘 난게 없어서 그냥 조용히 포기하고 말아요. 그런데 이번에도 짝사랑 상대가 생겼습니다. 그 분은 너무 사람이 선하고 친절함의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감히 저 따위가 고백하기에는 너무 완벽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해요. 그리고 저만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것 일수도 있으니 더 조심스러워 져요. 그냥 알바하다가 알게된 사람인데 너무 저 혼자 망상을 펼친 것 같아서 현타가 오기도 하구요..근데 이런 제가 너무 싫고 한심하고 짝사랑만 여러번이니 너무 힘들어요. 솔직히 이전에도 초6 때부터 5년동안이나 혼자 짝사랑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고백까지 하고 아예 멀어졌었어요. 그것만 생각하면 아예 그냥 친한 사이로 남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런 저에게 조그마한 조언 한 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짝사랑 5년을 하던 친구에게 고백하고 멀어졌던 트라우마로 다른 사람에게 고백하는게 고민이 되셨군요.

    가만히 있으면 친구로라도 남았을텐데요.

    그런데 이제는 나이도 20세가 넘었고

    누군가를 충분히 좋아할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알바 하다 알게된 분 혼자이신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애인 없음이 확인되멱 밥 한번 먹자고 해보세요.

    아니면 커피 한잔 하자고 해보시던지요.

    잘되면 인연이 되는거고 아니면 스쳐지나가는 거지요.

    그런데 말도 안하고 그냥 지나가면 나중에 후회되지 않을까요.

    연인이 되면 좋고 아니면 인연이 아닌가보다라고 생각하세요.

    인연이 있으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포기하는게 그냥 지나가는거보다는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너무 조용한 성격이신데 용기내며

    사셨음 좋겠네요.

    너무 좋은 20대니까요.

  •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The Brave deserves the fair!!

    라는 외국 속담이 있습니다. 인생의 진리입니다. 

    사랑한다면 고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