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인체의 60~70%를 구성하는 수분은 신진대사 촉진, 노폐물 배출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역을 합니다.
성인 기준 하루 적정 수분 섭취량은 개인의 신체조성, 질환 유무, 활동량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체중kg x 30~35ml 공식을 표준으로 삼게 됩니다. 예시로 체중 70kg 성인은 하루 약 2.1~2.4L의 수분이 필요하고 이 중 식사를 통한 섭취분(약 20~30%)을 제외한 1.5~2L를 순수한 물로 보충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습니다.
수분 섭취량은 환경적인 요인, 활동량에 따라서 조절이 되어야만 합니다.
[활동량, 운동] 고강도 신체 활동시 시간당 약 500ml~1L 수분이 땀으로 소실됩니다. 운동 전후는 물론, 운동중에도 15분 간격으로 150ml 정도 규칙적으로 보충해서 탈수, 혈액 점도 상승을 예방해야 합니다.
[계절, 환경]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체온 조절을 위한 발한 작용이 활발해져서 평소보다는 10~20% 증량 섭취가 필요합니다. 겨울철이나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는 호흡기를 통한 불감수분 손실이 증가해서,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소량씩 자주 마시는 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는 120~240ml 분량을 하루 8~12회에 걸쳐서 분산해서 마시는 것입니다. 기상 후, 식사 전후, 운동 전중후, 활동량이 많을 때 틈틈히, 취침 2시간 전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신장의 여과 부담을 줄이면서 세포 내 수분 흡수율을 끌어올리는 효율적인 건강 관리방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