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시작 회계연도 기준 연차 갯수 문의

2021. 12. 28. 09:33

저희 회사가 내년도 부터 회계연도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회계연도 1년이 저희는 3월~다음년도 2월이라 내년도 기준 해당 연차갯수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21년도에 입사하신 분 부터는 전년도 재직일 수 비례 계산+ 월차로 주어지는데

해당 근로자가 보기에 15개 보다 적다고 느껴질텐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설명하는게 베스트인지 궁금합니다.

회사가 연차 촉진을 사용하여 최대한 연차 수당 대신 다 소진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고 싶은데

22년도 기준 1년이상자 (9.1~9.10 1단계 촉진, 12.31까지 2단계 촉진)

1년미만자 (12.1~12.10, 23.2.1~ 2.5 9개, 2개에 대해 각각 1단계 촉진)

(23.1.31, 23.2.21까지 2단계 촉진)

촉진 날짜도 이게 맞는지 궁금하고, 1년 미만은 왜 9개, 2개씩 각각 촉진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조은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이종영노무사입니다.

1.회계연도 기준 연차휴가 산정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1년 미만 기간 : 매 개근한 1개월 마다 1일씩 총 11일

2)입사 1년차 회계연도 말일 : 15*근속일수/365일

3)1년 만근 시 15일

4)1년을 초과한 매2년마다 1일씩 가산

2.사용자가 계속하여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의 연차휴가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휴가를 사용하지 아니하여 소멸된 경우에는 사용자는 그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에 대하여 보상할 의무가 없게 됩니다.

1) 최초 1년의 근로기간이 끝나기 3개월 전을 기준으로 10일 이내에 사용자가 근로자별로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 일수를 알려주고, 근로자가 그 사용 시기를 정하여 사용자에게 통보하도록 서면으로 촉구할 것. 다만, 사용자가 서면 촉구한 후 발생한 휴가에 대해서는 최초 1년의 근로기간이 끝나기 1개월 전을 기준으로 5일 이내에 촉구

2) 제1호에 따른 촉구에도 불구하고 근로자가 촉구를 받은 때부터 10일 이내에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의 전부 또는 일부의 사용 시기를 정하여 사용자에게 통보하지 아니하면 최초 1년의 근로기간이 끝나기 1개월 전까지 사용자가 사용하지 아니한 휴가의 사용 시기를 정하여 근로자에게 서면으로 통보할 것. 다만, 제1호 단서에 따라 촉구한 휴가에 대해서는 최초 1년의 근로기간이 끝나기 10일 전까지 서면으로 통보

근로기준법 제60조【연차 유급휴가】

① 사용자는 1년간 80퍼센트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② 사용자는 계속하여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 또는 1년간 80퍼센트 미만 출근한 근로자에게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④ 사용자는 3년 이상 계속해서 근로한 근로자에게는 제1항에 따른 휴가에 최초 1년을 초과하는 계속 근로 연수 매 2년에 대하여 1일을 가산한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이 경우 가산휴가를 포함한 총 휴가 일수는 25일을 한도로 한다.

⑤ 사용자는 제1항부터 제4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휴가를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주어야 하고, 그 기간에 대하여는 취업규칙 등에서 정하는 통상임금 또는 평균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다만,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휴가를 주는 것이 사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에는 그 시기를 변경할 수 있다.

2021. 12. 2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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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호담

    문의사항에 대한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근로기준법 제60조(연차 유급휴가) ① 사용자는 1년간 80퍼센트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개정 2012. 2. 1.>

    ② 사용자는 계속하여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 또는 1년간 80퍼센트 미만 출근한 근로자에게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개정 2012. 2. 1.>

    원칙적으로 상시 사용하는 근로자의 수가 5인 이상의 사업장에서 계속하여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의 근로자의 경우 1개월 개근 시 1일의 휴가가 발생함을 알려드리며, 계속하여 1년(만1년 초과) 이상 출근한 근로자는 15일의 연차유급휴가가 발생함을 알려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퇴사시에는 발생한 연차에서 사용한 연차를 제하고 남은 것을 보상함을 알려드립니다. 연차유급휴가청구권이 존속하는 마지막 달의 통상임금을 그 기준으로 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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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중 노무사 사무소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회계년도 기준 연차부여시 전년도 재직일수 비례 연차부여+입사 1년까지 1개월 만근시 1일 부여를 해야 합니다. 근로자 퇴사시에는 입사일 기준과 회계년도 기준 중 근로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부여해야 합니다. 연차촉진기간은 말씀하신 내용이 맞고, 1년미만 근로자를 9개, 2개로 하는 이유는 1년이 되기 3개월 전에 촉구하고, 그 후 2개가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2021. 12. 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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