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폭행·협박 이미지
폭행·협박법률
폭행·협박 이미지
폭행·협박법률
뽀얀나비297
뽀얀나비29723.01.15

술먹고 고성방가 처리할수있는 방법있을까요?

옆집에 전세로 1년전에 이사를 왔네요

한두달후 갑자기 욕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기에 놀아서 가만히 듣고있으니 신세한탄인지 가정사인지 욕을 아주신랄하게 하는거입니다 문제는 그게 길게는 12시간이상을 쉬지않고 하는겁니다

욕도 아주심한욕을 하기에 안들으려고 노력을 해도 들을수 밖에 없고 스트레스를 이만저만 받는게 아니였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더 많을수도 있고요 여름이 오니 창문과 현관문을 열어놓고 욕을 장시간 하게되니 너무 힘들기에 경찰에 신고도 여러번해봤네요

경찰은 집안에서 하는건 제재를 가할수 있는방법이 한계가 있다라고 하네요

다른건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욕하는소리가 너무 듣기가 싫은겁니다

문제는 최근에 서서히 일어나게 되네요 (참고로 다세대주택입니다)

1년이라는시간을 살게 되어서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졌는지 술먹고 집밖으로 나와서 여기저기에 욕을 하고 다닙니다

내용은 예전에 집안사,정치사(전라도사람들을 무지 욕을하네요)가 대부분이였는데 이제는 동네주차문제로 시작해서 집밖에서 담배피는걸 간접적으로 욕을하면서 지나갑니다(피해사실이 있으면 신고를 해라 경찰이 말을하더라구요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데 그냥 담배피우는 모습이 싫은가봐요 그것도 지나가가 보이면요)

한번은 술먹고 집앞에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담배를 안피면 안되냐고 하네요 저도 평소에 감정이 안좋은지라 "저한테 하는 말이냐" "저한테 담배사준적있으시냐"고 되물으니 "나한테 시비거는거냐"라고 싸우려고 하네요

참고로 전 74년생 그사람은 어찌하다 알게된게 68년~64년생 정도 된듯합니다

조금전에도 막소주를 사가지고 가네요 ㅠㅠ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조금있으면 시작해서 최소 내일새벽까지 소리지르며 욕을 할텐데요 전 상대하기 싫은데 지금까지 상황을 보니 저한테 저희집에 꼬투리를 잡아서 스트레스를 풀려는거 같아요 예견된거구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지만요 너무 너무 힘듭니다

동사무소, 경찰서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