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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2.10.31

장보고를 바다의 왕자라고 하는건 왜인가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들으면

바다의 왕자 장보고라는 가사가 있는요. 해전하면 이순신장군이신데. 장보고도 해전에서 역사에 남는 기록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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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보고는 통일신라 시대때 인물로 당나라가 신라인을 노예로 데려가던 시절 이었습니다.

    비참한 시절 이었습니다.

    장보고는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여 신라인을 지키고 중국 신라 일본 무역을 주도한 그시대의 대단한 인물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수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보고는 활발한 해양활동으로 신라의 조선, 항해기술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장보고 대사의 활동으로 우리 민족은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해상질서를 확립할 수 있었고,

    해상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상업자본가의 출현을 촉진시켰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의 장군이었던 장보고는 신라의 골품제도로 인해 더이상의 신분상승이 어렵다고 보고 당나라로 가서 무장이 되었는데 신라노(신라인으로 왜구에게 잡혀서 당나라에 팔려간 노비)들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지금의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여 왜구의 잦은 칩입을 막았을 뿐만아니라 당나라 그리고 아랍인들과도 활발한 무역을 주도했던 인물이기에 해상왕(자)이라고 붙여진 이름입니다. 후에 모함에 의해 신라 장군 염장에게 살해당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보고 하면 청해진이 있습니다

    청해진은 장보고가 당나라에 건너가 생활하는 동안 당나라 지방군벌의 상황과 당시의 국제무역에 대해 깊은 의식을 갖게되며 완도의 지리적 위치를 이용하여 해군기지이자 무역 거점으 되는 청해진을 설치하였습니다

    청해진은 당시 신라와 당나라, 일본을 잇는 해상교통로 역할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보고를 해상왕, 바다의 왕자라고 하는 이유는 바다를 통해 많은 이득을 얻어서 입니다. 청해진을 설치하여 당과 왜를 잇는 교역으로써 많은 이익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장보고는 오늘 날의 완도 인근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이 곳을 거점으로 하여 해적을 소탕해 중국, 신라, 일본의 해상무역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그래서 바다의 왕자라는 별칭이 붙은 것이며, 전쟁(해전)이면 이순신 장군이지만, 해상 무역하면 장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보고는 통일신라의 군인이자 호족입니다. 당나라에서 벼슬을 했던 장보고는 다시 신라로 돌아와 청해진 대사가 되어 당시 한중일 사이의 바다를 장악하며 엄청난 부와 권력을 손에 넣었습니다. 장보고는 바다에 들끓었던 해적들을 소탕하며 동북아시아 해상을 장악하기에 이릅니다. 장보고가 활동하던 당시 그의 힘과 위세는 실로 막강했습니다. 흔히 장보고를 수식하는 말로 '해상왕'이 있는데 한때 동아시아 해상에서 장보고가 지녔던 영향력을 생각하면 과장이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해전에서 역사에 남는 기록이 있지는 않지만 삼국사기에 장보고의 활약으로 신라인 노예 매매가 거의 사라졌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