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거짓말을 매일 하고 숨기는 남자친구가
사소한거든 큰 거든 거짓말을 진짜 맨날 해요 예를들어 사소한 거짓말은 12시에 직장동료들이랑 밥 먹으러간다고 카톡했는데 알고 보면 11시 30분 막 이 때 가 있고 누구한테 전화오면 엄마라고 하면서 통화 하는 내용 보면 엄마 같지도 않고요 직장동료들이랑 다 안 친하고 자기 빼고 다 친하다며 서운하다 했는데 알고보니까 여자동료들이랑도 연락하고 하하호호 아주 친하게 지내더라고요 큰 거짓말로는 부모님이랑 같이 놀러간다고 했는데 보니까 사촌들끼리 놀러간거였더라고요? 사실 가족들이랑 놀러간 거라 상관은 없는데 왜 굳이 가족들이랑 놀러가는 거까지 거짓말을 했을까요? 제가 너무 답답하고 화나서 말하니까 싸울까봐 그랬다던데 맹세코 한번도 놀러가거나 뭐 하는 걸로 트집 잡은 적 없고 오히려 놀아라 친구들 만나고 너 시간 가져라 했는데도 거짓말을 매번 하네요 항상 핸드폰도 사생활 보호필름에 방해금지모드 항상 켜져있고 제가 조금이라도 뭐 시간 보려고 하거나 잠깐 폰 쓸 일 있으면 무조건 자기 손에서 화면을 꼭 기울여서 숨기듯이 해요 또 자취방 놀러가면 아이패드를 제 앞에서 보란듯이 꺼놔요 알람 오면 곤란하다는 듯이 그냥 이 관계가 잘못된 걸까요? 아니면 진짜 이유없이 그냥 자기 사생활을 중요시 하는 건가요? 가치관이 다른 건지 참 의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