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애코로 지어진집은 더 가격을 많이 받을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집을 잘 짓기는 해도 위치나 여러가지 주변환경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질수 있는데요
도심이 아닌 도심과 떨어진곳에 친환경으로 지어진 집은 나중에 제값을 받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친환경 주택이라도 결국은 해당 입지가 도심지역이 아니라면 제 가격을 받기는 어려운게 일반적입니다. 보통 건물의 경우는 시간에 따라 감가가 발생하기 떄문에 가치가 하락하게되고, 우리가 알고 있는 건물의 가격이 올랐다 하는것들은 사실상 건물의부속토지인 토지가격이 그만큼 크게 상승하여 건물에 반영된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토지가격이 비슷한 동일지역내에서는 건물노후에 따라 가격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친환경 주택이라도 시간에 따라 감가가 발생하기 때문에 토지가치가 크게 변동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는 오히러 제값을 받기는 더 어려울수 있다는게 개인적판단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은 그 가치를 알아주는 매수인을 만난다면 제대로 값을 받을 수 있지만 그러한 점이 매수자에게 크게 이점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계약이라는 것은 매수자와 매도자의 의견의 합치로 그 가격 또한 매수자와 매도자의 가격의 의사 합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즉, 그 가치를 인정받고 매매를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집을 잘 짓기는 해도 위치나 여러가지 주변환경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질수 있는데요
도심이 아닌 도심과 떨어진곳에 친환경으로 지어진 집은 나중에 제값을 받을수 있을까요?
==> 통상 친환경으로 건축을 하였다면 이러한 사항은 건축비가 높게 형성됩니다. 그러나 매도시에는 생활의 편리성, 안정성 등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느냐에 따라 가격 반영여부가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가격이 형성이 됩니다.
도심의 입지가 좋고, 고급 브랜드의 신축 아파트의 경우 누구가 살고 싶어 할 만큼 수요가 많을 경우 가격은 상승을 합니다. 하지만 외곽의 주택의 경우 집이 아무리 좋아도 입지의 불리함, 인프라 부족, 교통 문제등으로 수요가 없을 경우 가격은 계속내려가게 됩니다. 물론 친환경적인 요소와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어울리고 주변 개발 호재가 있다면 가격은 상승을 하겠지만 단순히 친환경적인 요소만으로 가격을 방어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주변 시세보다 조금 더 인정받는 수준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잘지어진 집이라면 매도를 할때 다른집보다 가격을 잘받을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도심이 아니고 외곽이라면 그다지 가격이 오르지 않을수 있지만 다른집에 비해서 잘받을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조건에서 지어진 아파트와 주택은 최근 공법으로 지은 주택이 가격이 더 많이 나갑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움직이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위치가 좋아야 합니다.
도심과 멀리 떨어진 친환경 공법으로 지은 주택보다
도심에 위치한 입지 좋은 구축이 가격은 더 많이 나갑니다.
앞으로 인구가 줄어감에 따라 초양극화 시대로 접어드는 만큼 입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유념하여 부동산을 바라보는 관점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친환경으로 비싸게 짓더라도 아직 친환경에 의한 매니아층도 크게 없는상황이라 들인비용보다 손해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