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레티놀제품 바르면 실내조명 빛도 받으면 안좋은가요??

레티놀은 빛과 열에 파괴된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바르고나서 실내 빛도 쬐면 안되고 반드시 자기 전에 세수하고, 바르고 나면 무조건 깜깜하게 해야하나요?그리고 여름이라 에어컨 안틀면 온도가 높은데 그럼 외출시에 집안이 더워질거 생각해서 냉장보관을 하는게 좋을까요?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하면서 온도변화가 심할텐데 그래도 괜찮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레티놀의 빛과 열 취약성 때문에 걱정이 많으셨겠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방 불을 모두 끄고 암흑 속에서 생활할 필요는 없으며 여름철 보관도 몇 가지 원칙만 지키면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밤에 레티놀을 바른 뒤 실내 전등을 켜두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은 성분 파괴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레티놀을 변질시키는 주범은 실내등이 아니라 태양의 강력한 자외선입니다. 밤에 바르라고 권장하는 이유는 낮 동안 햇빛을 받으면 성분이 파괴될 뿐만 아니라 피부가 자극을 받아 뒤집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불 켜진 방에서 편하게 바르시되 다음 날 아침에 깨끗이 세수하여 잔여물을 없애고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여름철 외출 시 실내 온도가 높이 올라간다면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성분 효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우려하신 대로 냉장고 문을 자주 열고 닫으며 생기는 온도 변화는 화장품의 구조를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외부 공기와 자주 접하는 냉장고 문 쪽 대신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냉장고 안쪽 깊은 곳이나 신선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냉장고를 너무 자주 열어 찝찝하다면 집안에서 태양 빛이 전혀 들지 않고 비교적 서늘한 방 안의 서랍이나 옷장 깊숙한 곳에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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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화장품에 포함된 레티놀은 실제 성능이 검증된 안티에이징 제품 입니다.

    하지만 빛과 열에 약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하긴 하지만 실내 조명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레티놀이 빛에 파괴될때의 빛은 일반 가시광선이 아니라 태양에서 만들어내는 자외선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내에서 만들어내는 조명이나 핸드폰 tv 에서 나오는 조명은 자외선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끄지 않고 편하게 보셔도 됩니다.

    레티놀 화장품은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의 경우 온도가 너무 낮고(6도 정도)자주 문을 열고 닫아 온도변화가 잦기 때문에 오히려 온도변화 때문에 화장품의 층분리가 발생할 수 있어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밤에 바르시고 아침세안 시 깨끗이 씻어내는것이 중요하며 보관은 실온이되 서늘한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