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신생아 육아 우울증 극복 방법과 남편의 역할은ㅂ 무엇일까요?
이제 100일을 넘어선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초보 아빠 입니다. 요즘 들어 와이프가 부쩍 우울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하루종일 아이를 혼자서 도맡아 보다 보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가끔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날 정도라고 합니다. 남편으로서 퇴근을 빨리해서 육아를같이 하려고 하고는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직 새벽에도 계속 깨서 신경을 계속 쓰다 보니 불면증도 오고 허리와 목 손발도 아파서 더욱 힘들어 하는거 같습니다.
주말에는 아내한테 외출이나 맛사지도 받고 놀러 다녀 오라고 하고는 있으나 우울증을 극복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많은분들이 이러한 상황들을 겪으신 분들이 계실텐데 이런 상황을어떻게 극복을 하셨는지 노하우나 좋은 육아 방법이 있으신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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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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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아내분의 육아에 가치를 인정해 주시고,
같은 육아에 전념?하시는 친구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시는 것
소위 off 시간 (아기를 두고 집에 나갈 수 있는) 을 확보해 주시는 것 등이 그나마 도움이 되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