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꽃에한방울
잘나가는 동창회에 나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다른분들도 이런적있으신가요?
1년에 한 번씩 고등학교 동창회가 열립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동창회에 나가는 게 꺼려집니다.
다들 잘나가는 친구들 얘기만 하고 서로 은근히 스펙 자랑을 하는 것 같아서요.
저는 그냥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분위기에 끼어들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그렇다고 동창회에 안 나가면 친구들이 저를 사회 부적응자로 생각할까 봐 걱정되고요.
동창회에 나가야 할지 아니면 그냥 안 나가고 편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다른분들도 이런적 있으세요?
25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실 많은 분들이 동창회에서 비슷한 불편함을 느낍니다.
서로의 삶을 비교하는 자리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인것같아요.
하지만 꼭 나가지 않아도 인간관계가 무너지는 건 아닙니다.
본인이 편한 방식으로 예를 들어 한두 명의 친한 친구와만 따로 만나는 식으로 관계를 이어가면 됩니다.
남들이 뭐라 할까 걱정하기보다는 스스로 어떤 선택이 더 마음이 가벼운지에 초점을 맞추시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이 자랑만 하는 분위기라면 본인의 마음이 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건 남들과의 비교가 아니라 본인의 삶에 만족하는지 여부입니다.
동창회 참석 여부는 의무가 아닌 선택입니다.
나갔을 때 힘들다면 굳이 꾸준히 참석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대신 나중에 그리움이 생기면 가볍게 얼굴을 비추는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자기 삶의 리듬을 지키는 게 우선입니다.
동창회에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의 문제는 결국 본인의 선택과 마음의 편안함에 달려 있습니다.
꼭 나가야만 관계가 유지되는 것은 아니며 불편한 자리를 피한다고 해서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관계를 유지하는 게 더 성숙한 태도일 수 있습니다.
작은 모임이나 개별 만남을 통해 더 깊은 관계를 이어가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말씀해주신 상황은 많은 분들이 공감할 만한 고민입니다.
동창회라는 자리가 반갑기도 하지만 동시에 비교와 경쟁의 분위기가 감도는 경우가 있지요.
본인이 불편함을 크게 느낀다면 억지로 참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과의 만남은 즐겁고 편해야 의미가 있으니까요.
대신 마음이 허전하다면 가까운 친구 몇 명만 따로 만나도 충분히 관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불편한 동창회를 꼭 나가실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처음에는 동찬회가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반가운 마음에 참석을 하다보면 처음 느낌과 다르게 변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편한 동창회에서 가시는 것보다 편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 더 현명한 선택입니다.
동창회 저도 왠만하면 참석안해요 다들 자기자랑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그시간에 그냥 마음편하게 집에서 쉬는게 나을것같아요
그리고 동창회 참석안한다고해서 뭐라할사람없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안하셔도될듯요 혹시나 뭐라하거나 그런사람있다면 그사람은 그냥 그정도 인거에요
당연히 비교될 수 있죠ㅠㅠ 누구나 그런 마음 가진다고 생각해요! 굳이 소중한 주말에 신경쓰면서까지 안가도될거같아요. 올해는 안가고 내년에 마음이 바뀌면 내년에 가도 되구요!
안녕하세요.
보통 나가서 자랑하거나 잘된사람이 자랑하면 배가 아프고 하는데..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로 자격지심등 이런걸 느끼지 마시고
즐겁게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다 들어오면 어떨까요?
돈많이 번다하면 어 그래 너가 많이 사줘 등의.. 대화를 하면 어떨까요
저는 초/중/고 동창회 가본적없어요 !!
대학교 동창들중 친한몇명과 연락을 이어가고있습니다.
만나도 편하지 않은 동창들이 나를 사회 부적응자로 낙인찍겠다는 것도 아니고,나의 우려로 그저 볼까봐,,, 인데
불편함을 참으실 필요가 있으실까요?
그 동창들이 아니어도 마음터놓고 얘기하고 언제든 편하게 만날수있는 사회친구들이 있다면
굳이? 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
편하게 혼자만의 시간 << 얼마나 값지고 귀한데요, 갖고싶어도 못갖는사람도 많아요 ㅠㅠ
그리고 혹시 아나요? 동창회 안나가고 시간 지나면 진심으로 걱정해서 연락해오는
친구들이 걸러질지 ^^
동창회에 가지 않더라도 사회부적응자 절대 아닙니다
동창회는 가지 않더라도 마음맞는 동장들끼리 소모임들은 다 있을겁니다 여기에 충실하면 됩니다
마음 맞는 사람끼리 행복하게 지내세요
그리고 동창회에 잘 나가는 친구들도 당신을 이상하게 보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사람사는게 다 똑같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분위기에 끼고 싶지 않은건 서로의 위치나 현재 가 다르다면 다 느낄거라고 봅니다
그런 불편한 자리라면 내 시간을 가지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가도 스트레스잖아요
동창회에 나가야 할지를 고민 하시는군요
님의 절친이 동창회에 가입해서 활동 하고 계신다면 같이 참여 해도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절친도 없고 그냥 밥 먹고 오는 동창회면 굳이 시간 낭비에 기분도 상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 대신 고등학교 졸업생들 중에 맘에 맞는 친구들끼리 모임을 진행해도 좋지 않을까요
다들 동창회가면 그런 생각 한번쯤은 합니다
서로 돈자랑 자기자랑 자식자랑 할게 많지요
내가 잘 되어있음 괜찮은데 아니면 나의 어깨가 쪼그라들더라구요
맘편하게 생각하고 안나가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 좀 더 살다보면 언젠가 깨닫게 될테지만 인생은 오롯이 본인 꺼에요!!!
싫고 불편하면 안 가면 그만이지요!
남들도 다 본인 생업에 집중하지 남의 인생에 별 관심없어요.
만약 질문자가 모임에 안가서 헐뜯는 자가 있다면..
그런 인간은 질문자가 가도 헐뜯는 넘 즉 가고안가고 상관없이 질문자를 무시하는 넘이에요!!!
솔직히 동창회 나가면 돈잘쓰는놈이 1번이고 그다음으로
잘나가는놈이 2번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그자리 쪽수
채우는 정도 아닌가요
그렇다고 다 그런거는 아닌데
보편적으로 그런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더 심하다는데 여자가 안되봐서 잘 모르지만 일단
명품에서 두각이 나타나고
두번째는 본인이나 남편의 스팩에서 서열이 모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자 그럼 이런자리를 계속 가야하는 고민에 대한 조언입니다
저는 가야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솔직히 조금더 나이먹으면
이런 스팩도 서서히 없어집니다 그냥 자영업을 하시든칙장을 다니든 놀지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최고 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집안에 대소사같은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동창들이 안오는것도 보기가 그럴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먼 미래를 생각해서
참고 잘 나가시길 바랍니다
우리사회는 비교라는 단어로 인해 나만 뒤쳐지고 동떨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똑같은 선상에서 출발한 고등학교 동창회는 더욱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그래도 1년에 1번이니 그냥 나가서 다른 동창들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보고 아는것도 내 삶의 변화를 주는 에너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남들의 시선보다 내가 중심이 되면 좋겠어요!!
저는 동창회 나갔더니 불편하더라구요.
그 후 안나갔지만 사는데 불편함 없고 따로 연락 할 친구들만 만납니다!!
나중에 잘 나가고 그런 친구들이 영원히 잘 되면 좋은데 문제가 될 수 도 있더라구요.
재미있는 일을 찾는것도 어려운 세상인데 굳이 맘 불편하게 남들시선에 갇히지마세요!!
저도 이런적이 있습니다 동창회에가면 서로 자기 잘난척하기 바뻐서 지금은 안나가고 있습니다 동창회 안나간다고해서 사회부적응자로 안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가기 부담된다면 안가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 분위기라면 나가기가 꺼려지죠.
많은 사람들이 동장회에서 은근한 스첵 자랑이나 비교 분위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고 참석을 망설이곤 합니다.
그런 감정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니 자책하실 일은 아니구요.
사실 그 스첵 자랑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사람에 따라 자신을 과대 포장 하는데 능한 사람들이 있죠.
그렇게 자랑질 하는 사람들 중에 따지고 들어가보면 별거 아닌 사람들도 많습니다.
동창회의 목적은 친목 도모이지 누군가를 쳥가하고 우열을 가리는 자리도 아니구요.
만약 참석했을 때 불편함이 크다면 굳이 그런 자리에 자신을 내몰 필요까지 없습니다.
자기 보호도 중요하니까요.
참석 여부는 본인의 자유이며 사회 부적응자로 낙인찍힐 걱정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정한 친구들은 선택을 존중할 것이며 동창회 참석 여부가 인간관계의 전부도 아닙니다.
본인의 마음이 편안한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굳이 불편한 자리에 자신을 밀어넣기보다는 소수의 정말 편안한 친구들과 개별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훨씬 행복하고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저도 질문자 님과 똑같습니다.
처음에는 옛날 친구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기분좋게 나갔는데요.
점점 저도 친구들도 사회생활을 하고 결혼을 하면서 서로의 생활이 비교가 많이 되더라고요.
일단은 직장부터 시작해서, 사는 집, 그리고 타고 있는 자동차 까지 모두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많이 비교가 되고, 나 자신의 자존감도 낮아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어느순간부터는 점점 안나가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안나가고 말지, 나가서 자신감도 잃고 자괴감도 생기고 하는게 더 안좋은것 같습니다.
그냥 친구들 어떻게 바뀌었나 보러 가는것도 재미있답니다.
당장 잘나가는 친구들도 있을것이고 조금 힘이 드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그런것때문에 굳이 도망갈 필요가 있다 싶네요.
각자 최선을 다하며 살고있는거고 원래 인생이란 불공평한것이기 때문에 가진것에 대한 수준차이는 날수밖에 없는것이랍니다.
그냥 눈치 보실필요없이 편하게 다녀오시면됩니다.
그나저나 글 문장 추임새가 많이 낯이 익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