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이 잭슨홀미팅에서 어떤 발언은 했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을까요?
현재 코인 가격과 미국증시는 오르고 채권금리와 환율은 내려가고 있는데 그 영향이 파월의 잭슨홀미팅에서의 발언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 정도로 큰 자산시장 변화가 있는 것은 꽤나 강도가 있는 발언을 한 거 같은데 파월이 잭슨홀미팅에서 어떤 발언은 했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용시장이 지금 매우 도전적이다라고 하며 언급을 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고용을 이야기하였고 올해 초에 고용지표가 고용쇼크가 나왔었습니다 즉 이부분을 언급하면서 현재 전환기의 시점에 고용시장이 있으며 이로 인해서 고용시장이 AI로 인해서 우려가 나오는 시점이며 현재는 고용시장은 균형이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수요도 줄어들고 있고 공급도 줄어드는 현상으로 인하여 불완전한 고용시장이다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즉 이는 트럼프가 이민자들을 강제적으로 내쫓아고 그리고 AI로 인해서 고용시장이 줄어들면서 이로 인해서 불완전한 균형에 있다라고 언급한것입니다
이부분이 우려가 되어서 경기침체에 대한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언급을 하였고 그리고 현재 물가는 Onetime이라고 즉 일회성이다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즉 관세로 인해서 물가상승은 있겠지만 이는 한번뿐이다즉 한번으로 인한 상승일뿐이지 지속적인 상승이 아니다라며 언급을 했습니다. 즉 이부분으로 인하여 굉장히 비둘기적인 모습을 보이며 잭슨홀미팅이후 크게 폭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의장은 최근에
높은 차입 비용이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고
노동시장은 둔화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위험은 억제되고 있다고
발언을 하는 등 하였기에 그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잭슨홀 미팅에서 금리 인하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노동 시장의 하방 위험과 통화정책의 유연성을 강조하며 시장에 비둘기파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이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높여 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은 팬데믹 직후의 정점에서 크게 낮아졌지만 여전히 목표치인 2%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에 대해서는 일회성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게 보았습니다.
최근 몇 달간의 일자리 증가세가 예상보다 훨씬 둔화되었다고 언급하며 고용 시장의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연준이 금리 인상으로 인해 고용 시장이 과도하게 위축되는 것을 경계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파월의장은 통화정책은 정해진 방향을 따르지 않으며 오로지 데이터 평가에 기반하여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월의 발언은 긴축 정책의 종료와 금리 인하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었고 이것이 자산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은 잭슨홀미팅에서 "노동시장이 균형을 이룬 것처럼 보이지만 노동 공급과 수요가 둔화하면서 생긴 특이한 균형"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비정상적 상황은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위험이 현실화되면 매우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관세가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이제 뚜렷이 드러나고 있으며 향후 몇 달 동안 누적될 것으로 예상되고, 다만 일시적인 물가 상승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문제로 이어지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기준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025년 8월 23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하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요 발언
1) 금리 인하 시사: 정책 조정의 시점이 왔음. 데이터에 따라 9월 금리 인하(25bp, 83% 확률) 시작 가능성
2) 인플레이션 안정: 인플레이션은 2% 목표로 지속 가능, 관세 영향은 단기적으로 봄.
3) 고용 리스크: 노동시장 냉각 우려, 고용 downside 리스크 증가
4) 정책 프레임워크 수정: 평균 인플레이션 타겟팅 폐지, 고용 중심으로 전환. 이로 인해 나스닥(+2.1%), BTC(+5%), 채권금리(10년물 -10bp), 원·달러(-1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