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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앵무새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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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태어나게 되면 수면을 어떻게 하시나요?

첫째가 있는 상태에서 둘째가 태어나면

혹시 수면을 어떻게 하시나요?

엄마가 둘째태어나면 데리고 자면

첫째는 혼자 재우시나요? 아니면 아빠가 같이 재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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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만약 분리수면이 연습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변화된 환경으로 혼란스러울 수도 있으니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아빠가 데리고 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통잠을 잘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가족이 함께 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째 아이가 낮잠을 자는 동안 첫째 아이와의 놀이시간을 가지거나, 첫째가 자는 동안 둘째를 돌보는 방식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수면 관리가 더 어려워질 수 있지만 첫째 아이의 수면 패턴을 고려하여 둘째의 수면 시간을 조정해보세요. 아기의 수면 주기를 파악하고, 첫째와 둘째의 낮잠 시간을 맞춰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두명이 된다면 말씀하신대로 손이 두개가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첫째아이의 경우에는 아빠와 잠을 자고 둘째아이의 경우에는 아직 부모님과 떨어지는게 어렵기 때문에 엄마와 잠을 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첫째가 잘 받아줄 경우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엄마의 경우에는 2명을 데리고 잠을 자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엄마의 체력이 아주 많이 떨어지게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두명일 경우 1:1 마크를 한다는 생각으로 남편이 움직여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의 수면 환경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가족 구성원 간 협의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아이들이 서로 방해받지 않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분리된 공간에서 재우는 것이 권장됩니다.

    부모님 중 한 분이 둘째를 돌보면서 첫째를 함께 재워도 되고, 각각 따로 재워도 됩니다. 이 경우에는 각자의 방 또는 침실 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수면 습관은 어릴 때부터 형성되므로 규칙적인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정해놓고 일관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안정감을 느끼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둘째가 너무 어릴 때는 첫째는 아빠가 데리고 잠을 잡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 같이 잠을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수면 문제는 가정마다 다르게 해결하지만, 보통 첫째와 둘째 모두의 안정감을 고려해 나누어 재우는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엄마가 둘째와 함께 자는 경우, 첫째는 아빠와 함께 자거나 혼자 자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만약 첫째가 혼자 자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아빠가 함께 자면서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가 갑작스러운 변화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충분히 신경 써주고, 새로운 잠자리 패턴에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