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너무 두렵네요. 14년을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너무 두렵네요. 14년을 같이 산 남의편이 집으로 또 대출을 받을 생각을 하고 있다니 개 똥먹는 버릇은 진짜 못고치나 봐요? 딸아이 때문에 참았는데~~~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랜 시간 가족을 위해 참아왔던 마음과 배우자의 반복되는 행동으로 인한 상실감이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14년이라는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당연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 가정을 고려하지 않고 추가 대출을 시도하는 행위는 부부간의 신뢰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요인입니다. 가족 공동의 재산인 주택을 담보로 임의 대출을 받으려 한다면 이는 향후 재산 분할 시 불이익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딸아이의 양육 환경과 경제적 안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감정적 대응보다 법적인 방어책을 먼저 마련해야 합니다. 배우자가 동의 없이 공동 재산을 처분하거나 추가 채무를 지지 못하도록 법원에 재산 가압류 신청을 검토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독단적인 금융 행위는 혼인 관계 파탄의 책임이 상대방에게 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유책 사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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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14년이면 긴 시간을 함께 해오셨는데 한 순간에 이혼항 생각하면 두렵죠 ㅠㅠ 

    아이때문에 참고 살았다는말이 가슴이 아프네요 

    다시 얘기 해보시고 발전 없으면 이혼이 맞는 것 같습니다😭

  • 힘들었던 시간 속에서 미혼할 결심을 하신 것 같아요.

    작성자분의 선택이 좋은 앞날을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있어도 문제인 남편이라면 혼자서도 아이랑 잘 살 수 있을 거예요!

  • 아이고 ㅠㅠ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군요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진짜.. ㅠㅠ 그런건 좀 고쳐져야하는데 어떡하나요ㅠ

  • 14년을 함께 살았고 딸아이 때문에 많이 참고 버티셨다면

    지금 얼마나 무섭고 복잡하실지 짐작돼요

    특히 또 대출을 받으려는 상황이라면 더 이상 참는 게 답이 아닐 수 있어요

    우선 혼자 결정하고 감당하려 하지마세요

    이혼을 바로 결정하기보다 재산과 대출 상황부터 정확히 확인하고

    법률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아요

    감정이 너무 힘들 때는 오늘 당장 모든 걸 해결하려 하지 않아도 돼요

    지금까지 버틴 것만으로도 정말 많이 힘들셨을 것 같아요

  • 사실 이혼이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닙니다. 우선 남편이 없어도 내가 돈을 벌어야 하며 나름 대로의 경제적인 자립도 준비 해야 합니다. 또한 이혼 후에 딸에 대한 양육권도 내가 가져 와야 하기에 이혼에 대한 귀책 사유도 남편에게 있어야 합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하나 하나 꼼꼼 하게 따져서 천천히 준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 두려우신 마음 이해 됩니다ㅠㅠ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남편분에게도 1번 더 말씀 드려 보세요. 그러고도 고쳐지지 않을 것 같다면 이혼도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