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수면의 규칙성을 잡아가는데 있어서 취침 시간, 기상 시간중에 더 우선순위가 높은건 일정한 기상시간이랍니다.
뇌의 시교차 상핵에 위치한 생체 시계가 있습니다. 이 생체 시계는 아침에 일어나 빛을 감지하는 순간을 기준으로 하루 주기를 재설정하게 됩니다. 기상 시간이 일정해야 그로부터 약 15시간 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정상적으로 분비가 되니 밤에 자연스럽게 입면이 가능합니다. 전날 취침이 조금 늦더라도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유지해주시는 것이 생체 리듬 깨지는 것을 막아주고 낮 시간의 각성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신체적인 활동량이 많고 사회적 스트레스가 있으신 경우, 체력 회복과 호르몬 균형을 위해 하루 최소 7~8시간의 수면이 권장됩니다. 30대는 근육 재생과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 유지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런 생리적인 복구 과정은 깊은 비렘(NREM) 수면 단계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나게 된답니다. 만약에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으로 지속이 된다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가 상승하면서 복부 비만을 유발하게 되고, 집중력 저하, 인지 기능까지 저하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건강 증진, 업무 효율을 고려하시면, 매일 밤 최소 7시간 30분 정도 수면 시간을 확보해주셔서 90분 주기 수면 싸이클을 5회 정도 확보해주시는 것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 수 있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