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투자 물건에 대해 정합성을 따져볼때..
부동산 투자 경험이 많지 않아 이런 저런 책도 보고 하는데..
아직 공부가 미천한 탓인지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재개발 투자 가치성을 논할때 용적율과의 관계를 알고 싶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논리상의 경우를 알고 싶고..또 왜 그러한지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재개발이나 재건축 투자를 고려할 때, 용적율과 건폐율은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두 지표는 부동산 건설 검토, 주거 환경, 부동산 자산 가치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입니다.
용적율 (FAR - Floor Area Ratio): 이 개념은 건물의 지상층 바닥 면적을 해당 건물이 건설된 부지 면적으로 나눈 값입니다. 용적율이 높을수록 고층 빌딩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주차장, 안전지대, 특히 지하층, 지상층 등 일부 구역은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건폐율 (BCR - Building Coverage Ratio): 이 비율은 한정된 땅 내에서 건물을 횡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토지의 비율을 정의합니다. 건폐율이 높아질수록 건물이 밀집되어 답답해지고, 너무 낮다면 집과 집 간의 거리가 멀어 쾌적해집니다. 적절한 건폐율을 결정하는 것은 교통, 환경 문제, 주거 고려 사항과 같은 사회적 요인뿐만 아니라 건설이 이루어지는 지반의 안정성과 같은 중요한 안전 고려 사항의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용적율이 150% 미만인 경우에 사업성이 나온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일반적으로 재개발 투자 가치성을 논할때 용적율과의 관계를 알고 싶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논리상의 경우를 알고 싶고..또 왜 그러한지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용적율이 높을 수록 고층건축이 가능하여 수익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 아파트 단지 재건축시 반드시 검토가 필요한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