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누수공사 안하고 버티는중
30년된 아파트 입니다
세 사는 사람에게 천장부근에 도배지가 점점 젖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윗집과 누수관련해서얘기를 나눴지만
그 윗집도 월세를 두고 사는 사람이여서 집주인과 따로 연락을 하고 확인을 했습니다 저희는 윗집 누수로 인해 검사를 하고 공사를 진행하길 원했지만 진행하지 않았고 천장 도배도 요구를 했지만 집주인이 도배를 배운적이 있다고하여 부분도배를 본인이 직접하겠다고 하였고 저희는 천장전체를 도배를 원하고 전문적인 업체에 맡겨서 진행하고 싶다하니 절대 돈 못준다고 배째는 형식으로 나와 저희는 직접 업체를 고용하고 도배를 진행 후 민사를 통해 돈을 받아 냈습니다
그 후 제 집에 세들어 사는 분은 계약 만료가 되고 제가 직접 살기 위해 들어 갈려고 리모델링도 알아보는 중
윗집에 누수로 인해 인테리어 업체분들도 못한다고 하여 공사도 못하고 있습니다. 윗집은 누수공사를 계속 미루고 있으며 저는 그집에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5월부터 진행 되었으며 윗집 주인과 원만한 합의 볼 생각 이 없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해야 윗주인에게 최대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