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람에 따라서 조그마한 변화가 생기더라도 이것에 반응하고, 소리나 빛 등에도 민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외부 환경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깊게 받아들이는 성향을 환경 민감성이라고 하며, 일부 연구에서는 이러한 민감성이 정신 건강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시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연구에서는 환경 민감성이 우울이나 불안, 강박 장애 등과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민감성이 높을수록 관련 증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민감한 사람은 고난과 역경에 취약할 수 있지만 반대로 긍정적인 환경에서도 큰 이점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 잘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민함을 가리려고 의식하다보면 오히려 이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다른 사람들과 어색하고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에 반응하기 전에 잠시 30초 정도라도 다시 생각을 해보고, 특정 사건이나 물건에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넣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