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들이 친구 집에서 놀면 돌아가려 하지 않습니다.
친한 가족들이 있어서 가끔식 금요일에 친구네 집에 방문하여 식사를 하면서 아이들끼리 놀게 합니다. 돌아갈 시간이 되었는데도 아이들이 더 놀고 싶다고 하는건 이해되는데 울면서떼쓰는건 못 보겠네요. 어떻게 해야되죠?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더 놀고 싶은 감정' 이 커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다만 울며 뗴쓰는 행동은 경계가 필요합니다. 미리 '오늘은 몇 시까지'를 아이와 약속하고 10분 전, 5분 전에 예고해 주세요. 시간이 되면 부모는 일관되게 데리고 나오고, 울어도 기준은 바꾸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대신 집 가서는 '잘 놀고 온 것'을 충분히 공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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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친구 집을 방문하기 전에 "정해진 시간이 되면 집에 갈거야. 더 놀고 싶어도 안되는 건 안돼"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오늘의 약속을 지켜야만 다음에도 또 놀러 올 수 있다고 엄격하게 교육해야 합니다.
떼를 쓴다고 해서 다른 집에 민폐를 끼치며 아이의 요구 사항을 다 들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돌아갈 시간이 되었을 떄는 우는 아이를 달래기보다 부모가 먼저 단호한 태도로 옷을 입히고 바로 집을 나서는 훈육이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는 현재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그 헤어짐의 과정을 힘들어 하는 부분이 큽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사람들과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의 시간이 있다 라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더 놀고 싶어서 우는 건 비교적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이지만, 경계는 분명히 지키는 게 필요합니다.
가기 전에 몇 시에 끝난다고 미리 알려주는 예고 규칙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간이 되면 감정과 상관없이 오늘은 여기까지임을 일관되게 지켜야 합니다.
울 때 설득을 하거나, 못 이겨서 연장을 해주면 오히려 떼쓰기가 강화될 수 있으니
대신에 다음에 또 놀 수 있다고 말하면서 다음 기회 약속을 짧게 잡아 주세요.
집으로 가는 정리, 인사, 이동 등의 루틴이 항상 같은 방식으로 반복되면 적응이 빨라져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친구 집에서 놀다가 집에 가기 싫어하는 건 그만큼 놀이가 즐겁고 관계가 안정적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만 갑자기 중단되는 느낌이 들면 아이 입장에서는 큰 좌절로 느껴져 울거나 떼를 쓰는 경우가 많아요~
이럴 때는 돌아가기 전에 미리 시간을 알려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조금만 더 놀고 정리하자, 이제 다섯 번만 더 놀고 집에 가자처럼 예고를 주면 아이가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어요. 또 돌아가는 길에 작은 기대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아요. 집에 가서 좋아하는 책을 읽자거나 간단한 간식을 먹자처럼 긍정적인 다음 활동을 제안하면 전환이 훨씬 수월해진답니다
무엇보다 울거나 떼쓸 때 야단치기보다는 마음을 먼저 읽어주면서도 일정은 지키는 게 중요해요.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아이는 이별과 전환을 조금씩 배워가게 될거예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친구집에 놀러 가기전에 아이에게 "오늘은 6시까지만 놀꺼야, 그 때도 떼쓰고 울면 친구집에서 이제는 놀 수 없어" 라고 말씀하시고 5시부터 "1시간남았다", "30분남았어", "이것만 하고 가자" 라는 식으로 아이가 헤어지는 것을 점진적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이제 가자"라고 하면 통제감을 상실하게 되고 즐거움이 갑자기 끝난다고 생각하면서 감정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규칙을 이해할 만한 나이라면, 친구네 집에 방문하기 전에 돌아갈 시간을 미리 말해 놓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기 전 30분 전부터 예고를 해 놓으세요.
갑자기 말하는 것 보다 미리 말해 놓으면 아이들도 미리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