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실수를 가게실수라고 했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두아기 엄마입니다

오늘 음료수를 배달 시켜 시댁식구들이랑 먹으려고 시켰는데 김치 냉장고 위에 있던 음료수들을 아기의자 위에 올려다놓고 김치 꺼내고 난 뒤 음료들를 제자리에 위에 올려놓으려다가 하나가 바닥에 떨어졌거든요 근데 뚜껑이 열리면서 포장지도 버꼈졌다가 흘러나와서 남편한테 사실대로 말했는데 가게 탓이 되어버렸어요

남편이 전화해서 새로 갖다주라고해서 그냥 카페에서는 준다고했는데 배달원분이 샀다고하셨어요

제 실수로 피해보셨는데 이걸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괜찮은걸까요?

남편은 괜찮데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문제는 없기는 하지만 양심의 가책을 질문자님이 느끼실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의도가 있다기보다는 너무 정신없는 상황에서 어부지리로 가게 탓이 되어버렸고 배달하시는 분이 본인 자비로 그냥 일 커지지 않게 넘어간 것 같아요. 그냥 이대로 넘어가면 아무 일도 없겠지만 질문자님의 마음이 불편하다면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배달해주신 분에게 직접 연락을 하셔서 본인 잘못이라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돈을 보내드려도 좋을 것 같구요. 배달 어플에서 배달하신 분 연락처가 아마 있을 거에요. 없다면 가게에 직접 연락하셔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