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힘든일은 아닌데,몸이 아프네요.

첫날부터 출근하기가 이상하게 싫더니, 이번주 내내 일어나기가 고역입니다. 일이 힘든것도 아니고 사람이 싫다기엔 고작 일주일째라, 사귐이 없어 말할 수없는 부분이고

,몸은 계속 아프고. 일없이 지쳐서 표정도 어두워지고,대체 왜 이러는지. 당최 모르겠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일 시작하신지 일주일 째라 몸도 적응하고 있는 시간인거같아요
    일은 괜찮으실지 몰라도 몸도 적응중이니까요 =ㅠㅠ
    시간이 필요하죠ㅠㅠ

  • 그게 참 마음이 몸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몸이 마음을 먼저 알아채서 그래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나도 모르게 긴장을 바짝 하고있으니 기운이 쭉 빠지는게 당연합니다 억지로 이유를 찾으려 애쓰지말고 오늘은 퇴근길에 맛난것좀 사들고 들어가서 일찍 눈붙이시는게 최고올시다 며칠 더 지나면 몸도 슬슬 적응할테니 너무 염려마세요.

  • 지금 말씀해주신 상태를 보면,

    단순히 게으르거나 의지가 부족해서라기보다는

    몸과 마음이 동시에 많이 지쳐 있는 상태에 가까워 보여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는

    생각보다 큰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일이 아주 힘들지 않아도

    낯선 공간과 분위기, 긴장감만으로도

    몸이 먼저 반응하는 경우가 꽤 많거든요.

    그래서 이유 없이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는 게 유난히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작성자님이 왜 이런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가장 답답하실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몸이 보내는 신호가

    마음보다 조금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지금은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기보다

    <내가 적응하느라 생각보다 많이 애쓰고 있구나>

    이 정도로 받아들여 보셨으면 좋겠어요.

    억지로 괜찮은 척 버티기보다는,

    퇴근 후 충분히 쉬고 잠이나 식사 같은

    기본적인 부분을 먼저 챙겨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만약 이런 상태가 계속 길어지거나

    몸의 통증이 심해진다면,

    단순 피로가 아닐 수도 있으니

    병원 진료도 한번 받아보시는 걸 권해드려요.

    몸이 보내는 신호는 생각보다 중요하니까요~

    너무 혼자 견디려고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