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우자의 이성친구 나는 인정해준다 or 절대 인정못한다 많은분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결혼전 배우자를 만나기도 훨씬전부터 오래된 술친구로 지내던 이성친구가 있었다면 결혼후에도 술친구로 지내도 상관없나요? 아니면 결혼했으면 칼같이 관계를 끊고 안만나는게 맞나요? 다른분들 생각과 의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결혼전에는 이성친구와의 술 한잔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결혼후에 이성친구를 단둘이 만나 술자리를 갖는것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와 다툼의 여지를 줄수 있습니다. 애초에 다툼의 여지를 주지않는 것이 더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는 그래도 정말 친한 이성친구라면 한명정도는 인정할것 같습니다.
그이상의 이서친구는 그냥 경조사때나 만나는 그런 친구정도만 인정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단체모임이나 여럿 모이는 자리에 가끔 합석하는건 괜찮지만 단둘이 술자리를 하면서 술친구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까지 하신거라면 예전의 술친구인 이성친구는 정리하셔야지요.
입장을 바꿔서 상대방이 그렇게 주장을 하다면 본인은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작성자님 배우자가 결혼전 이성친구와 늦게까지 술먹고 들어오는것을 용납할지 안할지를요.
사람마다 각자 다르기 때문에 본인 생각하에 판단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등에91입니다.
저라면 절대 인정 못하죠.
아무리 결혼을 했다해서 바람을 못피진 않고,
이성친구라면 더 마음에 걸리실겁니다.
이 일은 한번 진지하게 두분이서 얘기하는 시간 가지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말끔한랍스타킹크랩2023010입니다.
친구는 인정할 수 있지만
개개인의 선의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기혼자이니 더욱 그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