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2년 좀 넘은 커플인데 남친이 행동이 서운해요

만난지 2년 넘은 커플인데 거의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요 그래서 둘 다 편한 상태로 많이 있구요 예시 쌩얼,안씻음,잠옷)) 딱히 문제 될 것은 없었고 편하고 좋았어요 가끔 화장할때이면 나 어때? 오늘 화장 잘먹었어?? 이렇게 물어봤어요 처음에는 먼저말 안해도 오늘 너무 이쁘다 이랬는데 요즘은 물어봐도 다른사람같애. 피부 좀 뜬것같은데. 내가 화장에 대해 잘 모르잖아. 이렇게 말해요 저한테 마음이 뜬건지 오래봐서 무뎌진건지 아님 제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건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2년좀 넘어서 편해져서 남친분이 여친분이 많이 편해져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점점 편해지다보니 너무 기분 나쁘게 솔직하게 말한거 같네요  너무 서운해 하면 저 밑까지 서운함이 몰려올수도 있어요 연애하다보면 이런저런일 다있죠 

    마음이 뜬거 같다고 느끼시면 둘이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제 입장에서는 단지 너무 편하기도 하고 익숙하기도 하고 아~몰라-이런 상태?인거 같은데요?

    남자들의 그 특유한 귀찮다는 말투의 목소리톤?

    아니면 혹시 일상 속에서 힘든일이 있었을까요??남친분이??

    그런점들도 한번 짚고 넘어가주세요 그래서 더 그런걸수도 있을수도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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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냥 화장이 뜬거지 마음이 뜬건 아닌거 같습니다 과하게 생각 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여자는 물어보는거에 모두 다 성의있게 대답을 해주기 바라지만 남자는 그런걸 귀찮아해요 그냥 귀찮습니다 그런데 또 물어봐요 비슷한 질문은요

    그래서 그냥 성의없게 대답을 하게 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게 어찌 보면 당연한 거에요 질문자님도 누가 계속 비슷한거 물어보거나 물어봤던거 또 물어보면 짜증 나시잖아요 입장만 바꿔봐도 아는건데 여성들은 입장을 항상 안바꿔 보더라고요

  • 저도 2년만난 커플이니 자연스러운 반응인것 같아요 

    맘이 떳거나 변햇거나 애정이 식은것이 아니라 ❌

    대략 2년정도되면 아주 긴장하고 설레이는 곡선이 내려갈 시기잖아요 여자보다 남자는 좀더 곡선이 빠르게 떨어지는것 같아요

    서로 연애기간 늘리려면 노력이 좀 필요한 단계 같네요 ... 😉

  • ‘나랑 안어울려? 너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화장해봤는데’ 하고 되물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른 부분들에서 변했다고 느끼시는 것이 아니라면, 

    상대방이 변한 것이 아니고, 그저 두 분이 함께해 온 시간이 길어지면서 익숙해지고 편해서 그러는 것일 것 같습니다. 

    처음에야 좋아하는 마음, 설레는 마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상대의 호감을 얻고 싶은 마음이 크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함, 편안함 등으로 사랑의 형태가 변하기 마련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말 서운할수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처음엔 먼저 말안해도 이쁘다고 말해줬는데

    요즘엔 물어봐도 다른사람같다고 할정도면

    정말 질문자님에게 마음이 뜬거일수도 있는것같습니다

  • 근데. 진짜 화장이 떠서 이야기 해준걸 수도 있고,

    밖에 그렇게 다니면, 지인들이 너무 관리 안하는게 아냐라고 볼수도 있고, 화장이 너무 안어울려서 돌려서 이야기 한 걸수도 있어요.

    여튼 말한 당사자만 그 때 심리상태를 알 수 있는거라서 직접 물어보는게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혼자 생각만 하면, 아닌 권태기도 진짜 권태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 화장이 떳다고 지적하는거 보면 살짝 마음이 변한걸수도 있을거 같은데요..보통 예쁘게 화장한 여친에게 대놓고 지적질은 안하죠.

  • 익숙해서 솔직하게 말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나 예쁘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세오 맞다하면 맞는거고요 만약 그런 대답이 아니고 다른대답이면 권태기를 의심해보는것이 좋을듯해요 서운하실수는 있는데 만난기간도 있으니 잘알거라고 생각해서 그러신듯해요

  • 시간이 흐르고 서로에게 익숙해지면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서운하신 부분들은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 서운하죠. 무조건 서운하죠!!!! 근데 2년이나 만나셨다고 하니 처음과 다른 모습이 있는 건 어쩔 수 없으면서도 뭔가 씁쓸하네요ㅠㅠ 저는 연애 2년 반 결혼 5년 차인데 비슷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분 나쁘면 그 자리에서 바로 표현하는 스타일이었고 오히려 저희는 반대로 남편이 결혼 후에 너무 풀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서 애교+ 장난식으로 저를 평생 어려워하라고 말했었습니다ㅎ....ㅎㅎ결론은 무용지물이긴 했지만 서로의 표현과 생각을 받아들이는 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서로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연애한지 이년정도 지나면 아무래도 처음처럼 매번 예쁘다 소리만 하기는 좀 어려운법이지요 남자가 마음이 떴다기보다는 워낙 편한 사이가 되다보니까 보이는대로 그냥 툭툭 내뱉는것 같은데 너무 서운해하지 마시구 그냥 옆에있는 사람이라 편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게 본인 마음도 편할겁니다 그런정도의 무덤덤함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생기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 편안해지면서 그만큼 말도 자연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보통 연애가 길어지면 낯간지러운 말이 어려워지고 편안함에 더 쉽게 말이 나오기도 하니까요. 이것만으로 단순히 관심이 줄었다고 말하기는 어려움이 있어 보여요. 서운하다면 서운한 지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