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의 미세한 구멍이 있을 때 바람 보충하며 타도 되나요?

제 지인이 타이어에 미세한 구멍이 생겨서 바람이 아주 조금씩 샌다고 합니다. 근데 2 3일에 한 번씩 바람을 충전하면서 타이어 수명 이 다 할 때까지 탄다고 하는데 그렇게 해도 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타이어에 미세한 구멍이 생겨 공기가 조금씩 새는 경우, 2~3일에 한번씩 바람을 보충하면서 타는 것은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미세한 구멍이라도 시간에 따라 공기압이 점점 낮아지면 타이어 강성에 영향을 주고 , 주행중 갑작스러운 펑크나 변형이 발생할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고속 주행이나 장거리 운전시 매우 위험할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어 내부에는 공기 외에 타이어 구조를 보호하는 여러 층이 있는데, 구멍이 생기면 그 부분이 약해져 더 큰 손상으로 이어질수있습니다. 수명까지 계속 타는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임시로 바람을 보충하면서 타야 한다면, 항상 공기압을 정확히 유지하고,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정비소에서 전문가에게 수리를 받는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결론적으로, 공기 보충으로단기간 운행은 가능하지만, 안전을 위해 조속히 수리하거나 교체하는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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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고한석 전문가입니다.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미세한 구멍이라도 주행 중 타이어 내부 압력이 불규칙하게 변하면 타이어 사이드월 피로 균열이 가속되고, 고속 주행 시 갑작스러운 블로아웃(폭발적 공기 방출) 위험이 일반 타이어보다 훨씬 높아집니다.

    2~3일마다 보충이 필요할 정도면 이미 단순 미세 구멍 수준을 넘은 것으로, 타이어 전문점에서 펑크 수리(1~3만원 수준)로 완전히 막을 수 있는데 이를 방치하는 건 수리비 아끼려다 타이어 전체 교체비 + 사고 위험을 떠안는 셈입니다.

    트레드(바닥면) 중앙부 구멍이면 수리 가능하지만 사이드월 쪽이면 수리 자체가 불가능해 즉시 교체해야 하므로, 지인분께 가까운 타이어샵에서 구멍 위치 확인 후 수리 or 교체 판정을 먼저 받으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당장은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내부 구조가 점점 손상된 상태를 유지하다가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갑자기 터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간단한 펑크는 지렁이패치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저렴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위험한 행동으로 큰 사고를 발생시킬 이유가 없으니 지인에게 안전을 위해 간단한 펑크 수리를 권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

    타이어에 공기가 조금씩 새는 상태에서 바람을 보충하면서 계속 타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당장은 주행이 가능해도 구멍이 커지거나 내부 손상이 진행되면 갑자기 공기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고속 주행 시 제동력 저하, 편마모, 발열 등의 위험이 커집니다.

    못이나 나사로 인한 단순 펑크라면 비교적 저렴하게 수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2~3일마다 공기를 넣어가며 타기보다는 즉시 타이어 전문점에서 누설 위치를 확인하고 수리 여부를 점검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타이어는 안전과 직결되는 부품이므로 작은 공기 누설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