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허리가 아프고 움직일 수 없다는데, 당장 병원에 가기도 어렵고 어떤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나이 60세인 지인이 며칠전 부터 허리가 아파 정형외과에 가서 주사를 맞고 와서 좀 괜찮았다 싶었는데, 그후 몇시간후 갑자기 허리가 아프고 움직일 수 없다는데, 당장 병원에 가기도 어렵고 어떤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지인 분께서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으나 냉찜질을 해주시고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는 등 허리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지인분의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우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여 허리 부위의 부담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자가 치료로는 따뜻한 찜질이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찜질팩이나 따뜻한 수건을 허리 부위에 올려 두면 근육 이완과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서 다시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병원에서 주사를맞고나서 갑자기 움직일수없이 허리가아프다면 일단 차가운냉찜질을적용하시고 최대한 움직임을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집에 허리보호대가있다면 착용하시고 되도록이면 누워서 휴식을취하는것을 추천합니다
1~2일정도 경과를 지켜보시고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다시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지인이 허리 통증이 심해져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동안은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거나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지만 의사와 상담하고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나이가 60세 이신데, 주사를 맞고 와서 몇시간 후 다시 허리 통증이 있다면, 그 병원에 가셔서 문의를 해보시는것이 가장 빠를것으로 보입니다.
주사를 맞고 통증이 다시 심해졌다는건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 상태에서 주사를 맞고 괜찮으니까 무리하게 다시 움직여서 통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장 치료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소염진통제를 먹고 쉬는것이 좋은데, 이것도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아니라서 쉬고 통증이 조금 가라앉으면 주사맞았던 병원에 문의하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우선 당장 움직이기 힘들다면 조금 쉬시고 그러다 괜찮으시면 주사를 맞은 병원에 문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 통증이 갑자기 심해져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근육 경련, 급성 염좌 등 여러가지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일단 하실 수 있는 조치로는 침대나 바닥에 무릎을 살짝 부린 상태로 누워 있는 것이 좋으며 통증 초기 1~2틀까지는 냉찜질을 그 이후에는 따듯한 온찜질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 있다면 약을 복용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너무 하루종일 누워 있는 것도 좋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가벼운 움직임을 주시면 좋은데 짧은 거리라도 걸을 수 있다면 조금 걸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걸을때는 복압이 어느정도 유지될 수 있도록 배꼽을 허리쪽으로 살짝 당긴다는 느낌으로 당겨서 배에 힘을 주고 걸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리 저림이나 감각의 이상 힘빠짐 및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거동이 힘드시거나 하신다면 즉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스스로 일어나서 당장에 병원에 가는 것은 어렵겠지만 119에 신고를 하여서 가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한다면 현재 상황에서는 현실적으로 경구약 진통제를 복용하고 허리 통증이 완화될 때까지 쉬어주면서 대증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최선입니다. 이후에 증상이 다소 완화되어 거동할 수 있거나 휠체어라도 탈 수 있으면 그 때 병원에 가보는 것도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외상없이 발생한 허리 통증이라면 염좌, 디스크, 척추협착 등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자가에서 할수 있는 치료법으로는 움직임 최소화하고 휴식하기, 진통 소염제 복용, 온찜질, 마사지가 도움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주사치료 이후에는 일시적으로 통증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사바늘이나 약물의 부피로 인해 내부 연부조직에 자극을 받아서 염증반응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보통 안정된 상태에서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는 덧이 좋고, 하루 이틀내로 점차 완화됩니다.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